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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

길 고양이의 새해 인사 규슈의 나가사키 시는 언덕이 많고 공원이 많아 길 고양이들이 살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람들도 고양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나가사키 시의 거리를 거닐다 보면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누워있는 길 고양이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날도 나가사키의 츄오우바시 부근을 걷다가 길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눈빛이 마주친 길 고양씨 기다리고 있었던 듯 자세를 바꾸어 아이쿠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뇽 이라며 냥냥 거립니다. 너도 복 많이 받아라 하면서 돌아가려고 하니 길냥이의 표정이 차갑게 변합니다. 새배를 받으셨으면 돈을 주고 가셔야지 어딜 그냥 갈려고 하다 못해 멸치 한 조각이라도 주고 가슈 그런법이 어디있냐고 하자 험상굳은 표정으로 바뀌는 길냥씨 없다고 우기자 고개를 돌려 무..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가 행복한 설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TISTORY 기획 개발 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고 감동 받았습니다 ㅠ_ㅠ 저도 열심히 블로깅 해서 TISTORY에 좀 더 충실한 콘텐츠가 가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생각하느라고 머리 아프신 기획자 분들 멋진 디자인 그리느라 눈 빠지게 모니터 보시는 디자이너 분들 소스 보고 에러 찾아내느라 힘드신 개발자분들 열심히 뛰어 다니시는 마케팅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p.s 일본에도 티스토리 서비스 해주시고 저도 스카우트 해주세요~~ 기획팀장님 ^-^0 더보기
2008년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파크 横浜臨港PARK) 2008년 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뭔가 다른 생활을 하기위해 해돋이를 보러 바다로 향하였습니다. 요코하마의 베이브리지가 보이는 린코파크입니다. 해가 6시 50분쯤에 뜬다고 해서 시부야에서 거의 첫차를 타고 (도큐도요코센 東急東横線) 미나토미라이에서 내립니다. 5시 15분 시부야에서 출발해서 6시 15분쯤 도착한것 같습니다.(추워서 기억이.. 전차 히터가 너무 약해 발을 꼬고있었습니다 -.-0) 특급이 아니라 보통열차를 타서 그런지 느렸습니다. 왕복 840엔 페스를 끊었고요 요코하마의 베이브리지 입니다. 치바와 연결한다고 했던가요? 사람들도 한두명씩 해돋이를 보기위해 모여듭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린코파크에서 보이는 앞바다의 모습 뭔가 붉그스럼 한것이 해가 고개를 내밀려고 하는가 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