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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미라이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 야경, 요코하마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저녁을 먹고 호텔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는 길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아무런 기대 없이 다리를 건너다 바라본 요코하마의 풍경  요코하마의 저녁은 예상 밖의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좀 처럼 발 걸음을 때지 못하게 하는 요코하마의 풍경  다리 위의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아름다운 요코하마의 풍경이 그대로 담아지기를 기다립니다.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横浜みなとみらい) 서둘러 호텔로 이동 방으로 들어가 방의 불을 모두 끄고 창 밖을 바라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낮의 모습과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내는 요코하마 요코하마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습니다. 아쉬움에 다시 밖으로 나가 곳곳을 둘러봅니다. 삼각대를 준비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요코하마의 밤은 빛나고 있었습니다.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에서 하룻..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요코하마의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하다. 요코하마 여행 미나토미라이의 일출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에 눈이 부셔 잠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코하마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요코하마 뉴 오타니 인 호텔  5시 34분 일어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었지만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기에 졸린 눈을 부비며 창가로 다가갑니다. 어제는 요코하마에 태풍이 와서 구름만 가득 하였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언제 그랬듯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코하마는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매년 새해에 이곳으로 해돋이를 보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2008년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파크 横浜臨港PARK) 뉴 오타니 인 호텔의 이중창문 너머로 붉은 태양이 고개를 드러냅니다. 창문이 이중이라 해가 겹쳐 보입니다. 피곤함을 잠시 사라지게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