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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할아버지의 고양이 목도리  고양이 마을 야나카의 작은 고양이 카페 네코 카페 29의 주인 아저씨는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따끈따끈 자체 발열을 하는 목도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바로 네코 카페 29의 영업 부장 소라 고양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할아버지의 어깨위에 올라 몸으로 목을 감싸줍니다. 전화가 걸려오면 매너모드로 변하는 목도리 통화가 길어지자 따분한지 통화를 그만하라고 부비부비를 시작합니다. 할아버지가 전화로 계속 일 이야기를 하시자 고양이는 지루함에 큰 하품을 하곤 합니다. 더보기
스쳐지나가는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들 아까의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가 사라지고 새로운 주황색 길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주황 목도리를 두른 길 고양이 사진을 찍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이곳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어느 일본의 길 고양이 처럼 그런가보다 무시하고 그루밍을 합니다. 아까의 주황색 목도리 얼룩고양이가 뒤에 지나갑니다. 스쳐지나가는 두마리의 주황색 목도리 길 고양이들 아무래도 주차장의 주인 아저씨가 자신의 주차장에서 살고 있는 길 고양이들에게 목도리를 달아 주었나 봅니다. 더보기
주황 목도리를 두른 길 고양이 주황색 목도리를 한 얼룩 고양이가 성큼성큼 걸어오고 있습니다.  목도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주인이 있는 고양이일까요? 귀에 표시가 있는 것을 보면 길 고양이이긴 하지만 목도리를 보면 집고양이 인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 달아준 목도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길 고양이에게 잘 어울리고 고양이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