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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소바

여의도 벚꽃 구경 후 먹은 맛있는 불고기 요리, 한식 레스토랑 만가옥  올해는 일본이 아닌 서울에서 벚꽃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의 일처리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둘러보게 된 서울의 벚꽃, 석촌 호수와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여의도는 정말 오랫만에 들렸더니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IFC몰 이라는 대형 쇼핑센터도 생기고요 여의도에서 벚꽃을 보고, IFC몰에서 쇼핑도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 저녁이 되었고 많이 걸었더니 배가 많이 고파 고기를 먹으로 여의도의 한식 레스토랑인 만가옥에 들렸습니다. 만가옥은 불고기, 평양냉면 전문인 한식 레스토랑으로 MBC 건물 뒷편 여의 쇼핑센터 2층에 있습니다. IFC몰에서 걸어서 7분 여의나루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처음에는 6시에 예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단체 손님이 있다고 하여 7시 30분으로 예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깔끔하.. 더보기
[미야자키 여행] 신화에 마을 다카치호에서 맛본 고소한 소바 요리, 다카치호 소바전문점 텐안 다카치호(高千穂)에서의 점심은 소바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산골짜기 마을인 다카치호는 물도 좋고 공기도 좋아 소바도 맛있겠지 생각하며 소바집을 찾았습니다.  다카치호의 주민에게 맛있는 소바가게가 있냐고 물어보고 찾아간 소바 전문점 텐안(天庵) 소바도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튀김 등 대부분의 요리가 맛있다고 하는 곳 입니다. 다카치호의 텐안(天庵)소바 가게에 들어가니 다카치호에 관광으로 찾아온 노부부 한쌍이 후루룩 소바를 흡입하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소바차, 고소하고 다카치호에 찾아갔을 때가 겨울이라 따끈따끈 좋았습니다. 젖가락이 놓여지면 소바를 먹을 준비 완료 이제 메뉴를 보고 어떤 소바를 먹을지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가게는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테이블석이 사진찍기가 더 편할 것 같아.. 더보기
세가지 맛을 동시에 교토 삼색 소바 교토의 긴가쿠지 주변을 거닐던 도중 출출함에 긴가쿠지 옆의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교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으로 일본풍의 느낌이 납니다. 차를 한잔 하면서 무엇을 먹을까 생각합니다. 메뉴판에서 한참 고민하던 중 세가지 소바 맛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삼색소바를 주문하였습니다. 라임과 와사비, 파가 놓여있는 접시를 살짝 들어보면 소바유가 들어있는 그릇이 놓여있습니다. 보통의 자루 소바 마가 갈아져 있던 맛챠 소바 그리고 우동입니다. 전부 좀전의 쯔유(간장)에 찍어서 후루룩~~ 한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던 교토에서 먹은 삼색 소바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