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1박 2일 대마도 여행, 대마도 쇼핑을 저렴하게 대마도의 돈, 시마토쿠 (티아라 쇼핑 몰, 모스버거)




부모님과 함께 한 대마도 1박2일 여행, 대마도에서의 여행을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대마도의 돈 시마토쿠 통화(시마토쿠 츠우카,しまとく通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시마토쿠 통화는 대마도를 비롯 나가사키 현의 섬에서 쓸 수 있는 화폐로 5,000엔을 내고 구입하면 6,000엔이 들어있는 덤으로 1,000엔을 더 사용할 수 있는 돈과 같은 통화입니다.


 


5,000엔을 내고 구입을 하면 1,000엔 권의 시마토쿠 통화가 6장이 있습니다.  

※주의점

1. 낱장제시시 사용불가
한장 한장 뜯어서 사용하면 안되고 붙어있는 통체로 건내주면 통화를 받는 사람이 뜯어서 계산을 해줍니다. 

2. 잔돈 반환 불가
상품의 가격이 1,100엔이라 2,000엔치를 내고 물건을 구매하면 900엔의 거스름돈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시마토쿠 통화 1,000엔과 100엔 동전을 같이 지불하면 됩니다.

3. 환불 불가
일단 구매를 하고 나면 환불이 불가합니다. (유효기간 구매일로 6개월)





시마토쿠 통화는 대마도의 곳곳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전 이즈하라의 관광안내소 히타카츠 항의 관광안내소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대마도에서는 히타카츠 항 관광안내소, 이즈하라 관광안내소, 티아라 쇼핑몰 등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대마도의 관광안내소

대마도의 관광안내 및 시마토쿠 통화 판매등 대마도 관광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마토쿠 통화는 구입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매를 합니다.





이제 시마토쿠 통화를 사용하러 가볼까요?
시마토쿠는 대마도의 약 160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고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이즈하라의 티아라 쇼핑몰입니다.

쇼핑몰 이름을 좀 잘못 붙인것 같지만요 ㅎㅎ





설마 했지만 모스버거에서도 시마토쿠 통화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티아라 쇼핑몰 안의 대형 마트안에서도 시마토쿠 통화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마트는 마진율도 낮고 한데 어떻게 6,000엔치를 사고 5,000엔을 낼수 있는지 
저희 집이 과거 슈퍼마켓을 하였는데 이렇게 하면 100% 손해입니다.
(아마 나가사키 현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벌레를 얼려서 죽이는 살충제, 살충성분이 하나도 없어 인체에 무해한 빙살제? 동살제가 있어서 사보았습니다.
-85도의 가스가 분사되어 벌레를 얼려죽인다고 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은
바퀴벌래도 알까지 얼려버리니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티아라 쇼핑몰 안의 마트, 규모도 크고 상품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 입니다.





보통 많이 사는 것이 컵라면





제가 추천하는 마루짱 세이면 발매 6개월만에 1억개가 팔린 인스턴트 라면입니다.
열풍건조로 기름에 튀기지 않아 면발이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한 일본의 과자들
가격도 우리나라의 과자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푸딩을 빼놓을 수 없고요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호로요이
요것도 추천입니다. 왕창 사서 인터넷에 공동구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마법의 칵테일 소주, 호로요이(ほろよい)





도시락도 400엔 이하로 아주 저렴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저렴한 일본 여행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마트에서 사먹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20%, 30%, 50% 할인을 하기 때문에 시간만 잘 맞추어가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부산 분들은 대마도 마트 털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1박2일 아님 당일치기로 마트 털기
캐리어에 한 가득 담아 한국에 돌아가서 먹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마토쿠를 사용하여 보따리 장사를 하면 꽤 많이 남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집이 부산이면 해볼만 하겠는데 서울이고 대부분은 일본에 있기 때문에 포기

일본에서도 대마도에서 사서 후쿠오카에서 팔면 좋을 것 같은 생각도

마트 털기 이외에도 시마토쿠는 레스토랑
1박 2일 대마도 여행, 이즈하라에서 먹은 대마도의 향토요리 이시야키 요리 (시마모토) 

관광택시
부모님과 함께한 1박2일 대마도 여행 (히타카츠 ~ 이즈하라)

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전 25,000엔치를 사서 사용하였는데요 30,000엔치 먹고 마시고, 쇼핑하고
정말 저렴하게 대마도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가서 잘먹고 잘놀고 왔는데 뱃값포함 100만원도 안쓰고 왔어요)





마트를 털고나서 다시 이즈하라의 거리를 걷습니다.


 


버드나무가 좀 더 있었으면 더욱 운치있었을 이즈하라의 거리





80년대 골목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드는 이즈하라의 거리





이즈하라의 명물 카스마키 가게





달콤한 팥과 밤 앙금을 나가사키의 명물 카스테라로 돌돌 싼 달달한 롤 케이크 입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딱인 것 같습니다.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마메다





나가사키 짬뽕을 먹을 수 있는 T.S.M





부모님과 함께 즐거웠던 대마도 여행을 마치고 
이즈하라 항에서 배를 타고 다시 부산으로 향합니다.

(부산 출발이라면) 아마도 가장 저렴한 일본 여행이 될 것 같은 대마도 여행
다음에는 캠핑여행으로 친구들과 같이 가볼까 생각 중 입니다.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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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 대마도에 놀러가야하나.. 예전에 한번 가보려다가 친구들하고 일정이 어긋나서 못갔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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