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마여행/호텔소개

일본 호텔에서 이틀간 맛본 다양한 요리들, 다카야마 그린 호텔

반응형




일본 여행 및 취재를 다니면서 왠만하면 다양한 호텔을 둘러보자고 생각 한 호텔에서 1박 이상을 하지 않지만 일정 관계로 2박을 하게 된 다카야마의 그린호텔, 그린호텔에서 맛본 호텔의 요리입니다.

일본 최고급 온천 호텔, 다카야마 그린 호텔에서의 하루

우선 첫날 저녁은 뷔페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다카야마 그린호텔의 뷔페는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여서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고 피자, 파스타, 초밥, 튀김 등 주문을 하여 바로 만들어 내는 요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조금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일본의 고급 소고기 브랜드 히다규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 최고급 브랜드 소고기 히다규를 맛보다, 기후현 다카야마 키친 히다. 


 


입에서 살살녹는 히다규 꼬치 정말 맛있었습니다.





따로 주문한 해물 피자, 새우, 오징어, 조개살이 ~~


 


와플, 아이스크림 디저트도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점심에 히다규 스테이크를 먹고가 많이 먹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둘째날의 조식은 다카야마 시내의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바에서 뷔페


 


조식이니까 간단하게 (간단하지 않은가요? ㅎㅎ)


 


두번째날 저녁은 일행들과 호텔의 식당에서 가이세키 요리를 맛 보았습니다. 


 


분위기도 좋아 가볍게 한잔 즐기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모듬안주 같이 요리가 모여 있기에 


 


한잔 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거품~

거품만 보면 맥주 따를때 거품내면 혼났던 대학시절 MT의 기억이 나곤 합니다.


 


다카야마는 산간 지역이라 바다가 없어 옛날에는 해산물이 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민물고기로 조리한 요리들이 많은데 이곳에서도 잉어찜 등 민물고기 요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다카야마에서 꼭 먹어야하는 히다규, 히다규 스키야키


 


부드러운 히다규 소고기와 달콤한 스키야키의 양념이 만나 불고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통 난방 장치 
이로리(囲炉裏)에서 구워 먹는 곤돌메기 
이로리는 농가 등에서 방바닥의 일부를 네모나게 잘라 내고, 그곳에 재를 깔아 취사용, 난방용으로 불을 피어 놓는것을 말합니다.


 


히다규, 돼지고기, 모듬야채를


 


이로리에서 지글지글


 


마지막으로 밥과





단호박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는 어제 먹어보았으니 이번에 전통 일식 레스토랑에서 일본식 아침을 먹어봅니다.





뚜껑을 열면 푸짐하고 다양한 요리가 등장





고소한 냉 두부





그리고 다카야마 전통의 요리 호바미소

호바미소 요리에 대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푸짐한 반찬과 고소한 된장 구이 호바미소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이틀동안 다카야마 그린호텔에서의 4번의 식사 
만족스럽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