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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나고야 기후

일등급 소고기로 만든 다코야키, 다카야마 명물 히다규 다코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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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히다규 꼬치 익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가게 앞으로 다가가게 됩니다.

일본의 고급 소고기 브랜드 히다규의 설명은 이전 포스팅에서
일본 최고급 브랜드 소고기 히다규를 맛보다, 기후현 다카야마 키친 히다.





지글지글지글 맛있는 고기에는 다른 양념 필요 없이 소금과 후추면 끝


 


맛있는 히다규 꼬치가 완성되었습니다.

꼬치 하나가 500엔 밥 한끼의 가격이긴 하지만 맛은~~





구수한 고기 굽는 향기에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고기 굽는 모습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히다규 소고기는 스테이크로 먹어보았고 꼬치도 먹어보았고
조금 특이한 요리를 먹어보기 위해 히다규 다코야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다코야키는 원래 문어를 넣는데 이쪽 다카야마 지역에서는 히다규 소고기를 넣은 다코야키를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동글동들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는 히다규 다코야키 
다코가 문어니까 다코를 빼고 히다규 야키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까의 접시에 놓고 파와 이치미(고추가루)를 살짝 뿌려 먹습니다.





동글동글 히다규 다코야키 안에는 정말 히다규 소고기가 들어있습니다.





6개 400엔 한 세트를 주문 
보통의 다코야키 보다는 조금 비싼 가격입니다.

맛도 그럴듯 하지만 역시 다코야키에는 다코(문어)가 들어가는 것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다카야마의 군것질거리로 손색없는 히다규 꼬치와 히다규 다코야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재미로 먹을만한 다카야마의 먹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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