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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규슈

붉은 빛 가득한 가을의 유후인 온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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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온천 마을 유후인에 아름다운 단풍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단풍도 이쁘고 기온도 그렇고 유후인은 가을에서 겨울으로 넘어갈때 쯤 들리는 것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유후인 온천 마을의 이름있는 검정 고양이 쿠로냥인기의 온천마을 유후인에서 맛 본 달콤한 롤케이크
금상 받은 고로케 '유후인 금상 고로케'유후인 긴린코의 두가지 아름다움
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유후인 역에서 할 수 있는 일
비오는 날의 유후인유후인 마을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다. (유후인 사가리다이 전망대)





유후인에서 가장 쉽게 단풍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은 유노츠보 거리에서 긴린코까지 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노랑, 빨강 단풍들이 이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단풍나무 아래를 천천히 걸어갑니다.


 


유후인의 아름다운 호수인 긴린코 주변의 작은 다리


 


이곳을 걸어가는 것도 좋지만


 


반대편에서 다리를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보니 하늘도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단풍길 사이를 걸어가 봅니다.


 


연인과 함께 왔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긴린코 주변의 료칸의 레스토랑, 카페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시원한 약수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물도 제법 차가워 진것이 가을인가 봅니다.





단풍나무 아래에 앉아서


 


누군가가 머물다간 흔적





다음에는 긴린코 주변의 료칸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호수에 비친 빨간 단풍나무





호수 속에도 가라앉아 주변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아침안개와 함께


 


지붕위에는 노란 은행잎이 한가득


 


일본 규슈의 작은 온천마을 유후인


 


유후인 온천마을에도 이쁜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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