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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누구와 함께라도 좋은, 벚꽃이 만개한 이노카시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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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가장 벚꽃이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인
기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구구는 고양이다 등 다양한 일본 드라마, 영화의 배경지가 되는 이노카시라 공원 4월 초가 되면 하얀 벚꽃으로 공원 전체가 하얗게 물들어 버립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의 중앙에는 커다른 호수 공원이 있어 배를 타고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위해야 할 한가지
이곳에서 커플이 백조 보트를 타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보트를 커플이 탄다면 헤어지게 된다는 슬픈 이야기가...


 


노 젓는 여성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벚꽃을 즐기며, 여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연인과 함께 찾아오면 더욱 좋은 이노카시라 공원





그냥 조용히 앉아 시간을 보냅니다.















올해도 이노카시라 공원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혼자와도 좋은 공원, 이노카시라 공원





누구라도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도쿄 시민의 휴식 공간입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아이와 함께 

벚꽃을 즐기곤 합니다.





벚꽃을 보다 보면 가볍게 한잔 생각이















천천히 공원을 걸으면서 맥주 한캔을 비웁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노카시라 공원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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