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알프스의 얼음 가득 담백한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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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현의 마츠모토 시의 멋진 레스토랑 히카리야 에서 먹은 자루소바입니다.
자루소바는 우리나라의 메밀국수 처럼 소바면을 차갑게 해서 쯔유(간장)에 찍어 먹는 깔끔한 요리로 담백하고 부담이 없는 한끼로 좋습니다.





일본 기타알프스의 눈 녹은 물이 흐르는 신슈지역(나가노)은 물이 맑아 좋은 메밀이 재배되어 맛좋은 소바가 유명한데 이를 신슈소바라고 하며 일본에서도 가장 맛있는 소바로 불리우곤 합니다.





기타알프스에서 흐르는 물을 얼려 소바위에 가볍게 올려줍니다. 소바는 더욱 차가워져 식감이 좋아지고 여름에 먹으면 정말 시원합니다.





소바와 함께 나오는 와사비와 갈은 무, 잘게 썰은 파





가츠오로 맛을 내고 유자로 향을 살린 쯔유와 함께 나왔습니다.





신슈의 자루소바





쯔유에 소바 멱을 포옥 담가 후루룩 먹습니다.





소바를 먹다가 쯔유가 싱거워 지면 다시 쯔유를 넣어서 맛을 유지합니다.





소바를 다 먹고 나서는 따뜻한 소바유를 남은 쯔유에 따라 따뜻하게 차 처럼 마십니다.





고소한 소바유





시원한 자루소바와 따뜻한 소바유

부담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 입니다.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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