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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열정의 하라주쿠 뜨거운 축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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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주 일본의 가장 더운 여름날 요요기,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서 슈퍼 요사코이 2010 축제가 열렸습니다.






요사코이는 일본의 사투리로 밤에 오세요라는 의미로 요사코이 축제는 약 50년전 지역 경제 부흥을 목적으로 코치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앞으로 나아가며 나루코라는 나무 악기 (나무를 부딪혀 소리를 내며 원래는 참새를 쫓기위해 만들어졌다.)를 손에들고 유카타나 테마에 맞는 의상을 만들어 입습니다.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공연을하는 참가자들과 관람을 하는 관람객들





주말 이틀동안 하라주쿠, 요요기, 오모테산도에서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집니다.










오모테 산도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

지카타샤라는 차가 먼저 앞으로 나아가고 차안에는 각종 음향장치와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차는 팀을 지휘하는 사령탑으로 뒤 따라오는 팀원들을 지휘하고 노래를 부르고 추임새를 넣어 관객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원조 김탁구씨가 광고를 하는 세콤의 광고를 달고 차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아이돌 공연 같이 단순히 스타가 나와서 보여주기 식인 공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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