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서도 가볍게 들릴 수 있는 일본라멘 맛집




라멘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멋진, 마치 세련된 카페와 같은 시부야의 라멘 맛집 구게츠도(九月堂)에 가보았습니다.





정식 이름은 라멘또칸미도코로 구게츠도우(らーめんと甘味処 九月堂)이며 시부야에서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작은 라멘 가게입니다.





귀여운 토끼(?) 가 2층으로 안내를 합니다.





라멘집 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구게츠도, 구월당 로고도 라멘집 같이 않게 디자인 로고를 사용하였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도 어느 라멘 집들과 다르게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 였습니다.





반대편을 돌아보니, 라멘집이 맞습니다.





사진이 붙어있어 알기 쉽고 고르기 쉬운 식권자판기





물도 이쁜잔에 담겨져 나옵니다.





교토의 정원(?)





사이드 메뉴판도 이쁘게





후식으로는 가키고오리(빙수)가 나옵니다





주문 한 것은 런치세트(900엔) 라멘 + 밥 + 빙수 로 라멘과 함께 빙수도 같이 즐길 수 있어 땀을 뻘뻘 흘리며 라멘을 먹고 빙수를  먹었을 때의 시원함은~





가게의 내부는 하얗게 인테리어를 하여 종업원들이 테이블을 닦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의 라멘 가게에서는 대부분 라멘기름의 느끼한 기운이 실내를 맴도는데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이 마치 카페에 앉아 있는 것 처럼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라멘과 밥이 나왔습니다.





토핑도 이쁘게 주문한 라멘은 곳테리(진한맛)라멘으로 처음 라멘에 도전하는 분에게는 조금은 느끼한 감이 있을 정도로 국물이 엄청나게 진합니다. (간장 돼지사골 국물)





이쁜 별과자(?)가 둥둥 떠 있습니다.





진한 국물 후추를 약간 뿌려 매콤하게 먹습니다.





라멘을 다 먹고 주위를 둘러 봅니다.
이렇게 보면 카페에서 사발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 같습니다.
보통의 라멘 가게는 여자들이 혼자 오는 것을 꺼리곤 하는데 이곳이라면 가볍게 들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라멘을 다 먹자 맛있는 이치고 렌유 가키고오리(딸기 연유 빙수)가 나왔습니다.





달콤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얼음 알갱이...
라멘을 먹고 난 입가심으로(여름에) 최고 인것 같습니다.


여자 혼자서도 가볍게 들릴 수 있는 세련된 라멘집 시부야의 구게츠도 입니다.


らーめんと甘味処 九月堂 (라-멘또간미도코로 구게츠도)
주소 : 東京都渋谷区神南1-15-12 佐藤ビル2F
전화 : 03-6327-4056
시간 : 11:30~15:00, 17:00~22:00
휴일 : 수요일
좌석 : 16석
가는방법 :  JR시부야(渋谷)역에서 도보 10분
메뉴 :
ラーメン…750円  (라멘)
スペシャルラーメン…950円 (스페셜 라멘)
ランチセット…900円 (런치 셋트)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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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 라면집에 이런분위기 처음인데요...
        좀 옛스러운 가게게 대부분이던데...
        어찌보면 신기하군요...
        언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실컷..처먹다가...지진나서..뒈져라...ㅋ
        모름지기..음식은 조선의 것이 쵝오...ㅋ
        쪽바리 음식을 너무 사모하지 말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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