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도쿄

전 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어린왕자 박물관

반응형



하코네의 산자락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어린왕자 박물관은 세계적으로 8천만 부가 넘게 팔린 소설 <어린 왕자>와 이를 탄생시킨 생텍쥐페리의 생애를 테마로 꾸민 박물관으로 생텍쥐페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전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어린 왕자 박물관이다. 





일본의 온천 지역인 하코네에 뜬금 없는 어린왕자 박물관





서양의 좋은 것을 받아들여 일본화 시키는 일본의 문화 처럼 하코네에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어린왕자 박물관이 생기게 되었다.





어린왕자의 별을 모티브로 만든 분수대와 어린왕자 전시관





별 위에 우뚝 서있는 어린왕자





전시관에는 그의 작업실을 비롯해 사진, 엽서 등의 애장품을 구경할 수 있고, 비행사이기도 했던 그가 실종되었을 당시의 비행기를 재현한 모형도 있다. 그리고 박물관 곳곳에서 <어린 왕자>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곳곳에서 <어린왕자>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생텍쥐페리가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생모리스 성과 파리의 거리를 재현한 건물 등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흐르며,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유럽식 정원은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뮤지업 숍에서는 <어린왕자>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구입 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프랑스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배경이 좋아 기념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다.




















별 볶아 먹는 어린 왕자의 레스토랑















가끔은 동심의 세계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의 동화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