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라이프

일본에서 NHK로 본 그리스전

반응형



일본에서도 NHK에서 한국 경기를 중계 하여 집에서 편안하게 월드컵 축구 시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은 사실 한국과 그리스 전 보다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를 더욱 관심있게 보고 있어서 TV에서는 마라도나와 메시만 주구장창 나오긴 하였지만 그래도 한국 그리스 경기 30분 전부터는 전의 시합내용과 주요 선수들을 소개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서 이정수가 골을 넣자 줄곳 가시마 엔틀러스의 수비수라는 것을 강조하며 일본 프로팀에 뛰고 있는 것일 강조합니다. 그리고 박지성, 박주영 선수를 극찬하며 이런 선수들이 일본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계속 하였고요 박지성 선수가 일본에서 뛰었다는 것도 계속해서 강조 김남일 선수가 나오자 김남일 선수도 일본에서 뛰었다는 것을 계속 이야기 해줍니다. 

계속 우리나라의 경기력을 극찬하며 부러워하던 NHK의 해설자 한국이 실력있는 팀이라는 것을 계속 강조 해주었습니다.
월드컵 첫경기인 그리스전 시원한 득점포와 안정된 수비로 일본의 중계에서도 꼬투리를 잡을 수 없을 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르헨티나 전과 나이지리아 전에서도 오늘 처럼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