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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교토

맛있는 교토 여행의 먹는 즐거움 '교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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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블로거인 김치군 레디꼬 와 함께 떠났던 교토여행, 저녁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기온의 본토초의 교요리집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가난하고 배가 고팠던 3인이지만 교토에 왔으니 그래도 교요리를 한번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고 해서 조금 무리를 해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메뉴의 가격을 보고 잠시 주춤 그래도 모르겠다 하며 교 코스요리를 주문 하였습니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던 니혼슈 이쁜 자기에 혼자먹을 만큼 담아져 나왔습니다.





유리잔에 담아서 우선 한잔씩 작은잔으로 4잔을 따르니 동이나 버렸습니다. (그중 한잔은 김치군님이 엎어버리는 바람에 테이블이 마셔버리는...)





주문한 요리는 교 코스요리 + 교 야채 코스요리 
각각 이쁜 자기에 담겨 요리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나온 요리는 기억이... 너무 배고파서 한입에 털어 넣었던...)





교토의 두부요리 이것도 한입에 꿀꺽, 교토는 물이 좋기 때문에 맛있는 두부가 만들어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도미와 참치회





야채 튀김 세트





유바 튀김





아마도 고등어? 이쁜 접시에 한입먹으면 끝날 요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자 마자 3인의 입으로 빠르게 사라져 버린 소고기 요리





그나마 좀 푸짐(?) 하였던 두부 요리 입니다.





맑은 국물의 시원한 오뎅








오챠츠케와 츠케모노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말챠 와라비 모찌 입니다.


계속해서 정갈하고 이쁜 요리들이 나왔지만 하루만에 교토를 일주하다 시피 (시조 - 야사카신사 - 지온인 - 헤이안진구 - 긴가쿠지 - 철학의길 -난젠지 - 기온 - 본토초)하며 굶주려 있던 3인은 나오는 족족 입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이름과 맛을 대부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가격은 3인 15,000엔 정도 명당 5,000엔 정도의 가격이였습니다. 조금은 비싼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좀 더 여유롭게 음식을 하나하나 즐겼더라면 아쉽지 않을 정도의 요리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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