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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새하얀 도너츠 카페 '하라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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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너츠 하라 도너츠, 일본 고베의 두부가게에서 시작 된 오랜전통의 도너츠 가게로 두유, 두부, 콩은 이용한 반죽으로 담백한 도너츠가 특징인 가게입니다. 최근에는 도쿄등 전국에 가게를 늘려나가고 있고 롤케잌인 하라롤 등 다양한 메뉴로 사랑 받고 있는 곳 입니다.





도쿄에도 많은 가게가 있지만 이곳 메구로 점 처럼 카페 형식으로 지어진 도너츠 가게는 없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얗고 이쁜 벽에 귀여운 일러스트 도너츠가 특징인 하라 도너츠 1층은 테이크 아웃, 2층은 카페입니다.
처음에 메구로역에서 찾기가 힘들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물어보는 사람마다 알고 있는 메구로의 유명 카페였습니다.





1층에서 도너츠를 고른 다음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좁은 통로를 올라가면 자연식, 건강식 레시피등의 책이 꽃혀있는 서재가 보입니다.





멋진 의자와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테이블자리가 보였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메구로의 거리가 내려보이는 창가 자리가 있습니다.





다시 자리에 앉아





번호표를 가지고 도너츠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5분쯤 기다리자 주문한 음료와 도너츠가 도착하였습니다.





우유와 밀크티, 그리고 각각 다른 도너츠 4개











기본 하라 도너츠, 맛챠 도넛, 토마토 도넛, 폰칸 도넛을 주문하였습니다.

맛은 하라도너츠 특유의 담백함을 잘 살려낸 도너츠 들입니다.











위치 : JR 메구로역 서쪽출구 메구로 강쪽으로 도보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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