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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沖縄美ら海水族館) 오키나와에 들리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었던 수족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沖縄美ら海水族館)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는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의 심볼인 고래상어의 조각이 놓여 있었습니다. 실제의 크기라고 하는데 보기에도 어마어마 합니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沖縄美ら海水族館)은 오키나와 해양박공원(海洋博公園)안의 수족관으로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입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의 앞바다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산호초, 난류인 쿠로시오 해류속의 풍성한 어종 등, 다채로운 생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신비로운 오키나와 바다를 그대로 재현해놓았습니다. 입구를 따라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고고씽!  요금은 1,800엔 조금 비싼 느낌이 있으나 해양박공원의 다른 시설(에메랄드 비치.. 더보기
일본의 '해삼 핸드폰 고리' 의외의 인기몰이 해삼을 말려 핸드폰 고리로(?) 일본 아오모리현에서는 해삼을 잡아 건조 시킨다음 색을 칠해 핸드폰 고리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개 1000엔인 이제품은 2~3센치의 크기로 금색과 검정색 2종류가 있으며 7월 중순부터 현관광 토사품관에서 판매해 500개가 10일만에 팔리는 등 만드는 족족 팔려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해삼을 말려 만든 해삼 핸드폰 고리 "기분은 나쁘지만 왠지 귀엽다"는 관광객의 반응에 인기에 팔리고 있습니다. 20~30cm의 해삼을 건조시키니 2~3cm로 줄어들었습니다.. 1000엔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해삼 핸드폰 고리, 재미있는 일본의 악세사리 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