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공기

[도쿄여행]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서 하룻 밤, 일본의 독특한 호텔 퍼스트 캐빈(First Cabin)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이미지하여 만든 콘셉호텔 퍼스트 캐빈(First Cabin) 5년 전쯤 오사카에서 처음 묵어본 숙소였는데 지금은 오사카 이외에도 교토, 후쿠오카, 도쿄(아키하바라, 하네다)등 일본 곳곳에 호텔이 생겼습니다. 위는 하네다 공항 취재 때 들렸던 하네다 공항 1터미널의 호텔입니다. 이때는 숙박은 하지 않고 살짝 살펴 보기만 하였습니다. 일단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컨셉을 해서 인지 깔끔합니다. 항공기 보다는 우주선 승무원들의 숙소같은 느낌이 듭니다. 로비에는 식사를 하거나, TV를 보거나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객실에 방음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이 공간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객실의 모습, 퍼스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의 모습입니다. 캡슐로 이.. 더보기
[도쿄여행] 후지산과 항공기의 비행모습이 보이는 전망대, 하네다 국내선 제 1 터미널 전망대  김포 - 하네다 공항 10주년 행사를 마치고 하네다 공항을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간 곳은 제 1 국내선 터미널 반대편으로 국내선 제 2 터미널이 보입니다. 하네다는 우리나라의 김포와 같이 국내선 위주의 공항이며 도쿄의 또 다른 공항인 나리타 공항이 인천공항과 같이 국제선 위주의 공항입니다. 일본은 자국내에 공항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국내선 위주인 하네다 공항도 2개의 터미널을 사용할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는 국내선 제 1 터미널 다양한 쇼핑시설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습니다. 지하 1층의 요지야 카페 5층의 전망대, 새로 리뉴얼을 하였는지 깔끔하게 꾸며두었습니다. 비행기의 이착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선 제 1 전망대 일본은 공항마다 전망대가 하나 .. 더보기
럭셔리 캡슐 호텔에서의 하룻밤 우연히 오사카에서 버스를 놓쳐 하루를 더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잠을 잘까 망설이던중 침실을 완비한 대형 항공기를 테마로 꾸며둔 캡슐 호텔 FIRST CABIN이 눈에 띄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객실은 남자와 여자 따로 나뉘어져 있었고 어딘가에 탑승하는 느낌이 들게 꾸며두었습니다. 아이디 카드를 가까히 하면 열리는 자동문 배를 탄것 같은 안내판들이 붙혀 있었습니다. 보통의 자그마한 캡슐호텔과 캡슐의 크기가 많이 컸습니다. 검정색 커튼 뒤에서 붉은 빛을 발하고 있는 곳이 전부 객실입니다. 검정색 커튼을 살짝 열어보니 침대 하나 테이블 하나지만 비교적 넓고 잠만자기 딱 좋은 침실이 나왔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TV를 볼 수 있도록 벽걸이 TV를 가습기와 기타 편의 시설 캡슐호텔이기 때문에 주변에 T.. 더보기
항공기 안에서 즐긴 비행기 게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대한항공이지만 JAL을 타고 가기 때문에 여객터미널에서 모노레일을타고 다른 탑승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했기 (189,000 TAX 제외) 때문에 오랫만에 JAL 비행기를 탔습니다. 밤도깨비 같은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와 요금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출발을 하고 조금 지나서 우주와 지구가 만나는 경계점 쯤에 도달했습니다. 언제나 가장 저렴한 항공기만 골라 탔기 때문에 좌석에 TV가 부착되어 있어 상당히 기뻤습니다. 거기에 영화도 나오고 게임도 되고 ^-^ 비행기를 타고 비행기안에서 비행기 게임을 하니 왠지 느낌이~ 항공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이 있었으면 좀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1 하지만 기내식은 역시.. JAL의 일본->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