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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

카페로 변신한 다카야마의 전통 가옥, 다카야마 카페 아오 다카야마 전통거리를 걷다 찾아간 두번째 카페, 카페 아오(カフェ青) 다카야마 전통거리의 작은 쉼터, 후지야 하나이카다 5개의 창고와 술과 카페, 다카야마의 옛 전통 가옥과 창고를 연결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5개의 창고에는 각각 레스토랑, 잡화점, 카페, 이자카야, 주류 전문점이 있으며 카페의 입구는 건물 안의 길을 빙 돌아 가장 구서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좁은 카페 입구를 들어서면 펼쳐지는 넓은 공간 다카야마의 전통 가옥을 잘 보존하고 꾸며 카페의 멋진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중간에 있는 작은 정원이 교토의 카페를 생각나게 합니다. 포근한 방석 위에 앉아 차를 마시며 잠깐의 여유 다카야마 근처에 세계 유산인 시라카와고가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 종종 영어로 된 .. 더보기
구로카와 온천에서 잠깐의 여유 노시유 료칸 카페 와라베 커피 구로카와 온천마을은 작지만 언덕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마을을 한번 둘러보고 오면 조금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갈 곳을 찾아 보지만 대부분이 료칸이기 때문에 대부분 식사나 온천을 하지 않으면 안되어 잠깐 쉬어가기에는 마땅치 않습니다. 찾아보면 작은 카페와 선물가게들이 있지만 자리도 좁은편이고 온천마을 다운 느낌이 나지 않는데요 그래서 찾아 간 곳이 료칸 노시유의 와라베 커피 카페 입니다. 카페 와라베 커피는 노시유 료칸에서 숙박하여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다른 료칸에서 숙박을 하였거나 당일치기로 구로카와에 왔어도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 입니다. 구로카와의 료칸은 온천순례라는 시스템이 있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살짝 옅보고 갈 수 있습니다. 살짝 들렸다가 마음에 들면 이곳에서 온천을 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