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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도쿄여행] 초콜릿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도쿄 오모테산도 초콜릿 바 MAX BRENNER CHOCOLATE BAR  오랫만에 들린 오모테산도 힐즈, 겨울 저녁이라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 거리 곳곳에서 반짝입니다. 오모테산도 힐즈는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로 오모테 산도의 언덕위에 길게 세워진 복합 쇼핑몰 이자 주거 공간 입니다. 오모테산도 힐즈 입구 옆에 새로운 가게가 입접을 하여 들려보았습니다. MAX BRENNER CHOCOLATE BAR 맥스 브레너는 이스라엘에서 시작한 인기 초콜렛 바로 1996년 이스라일에서 창업, 초콜릿을 새롭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라는 창업이념으로 다양한 초코릿과 요리를 제공하는 곳 입니다. 뉴욕의 유니온스퀘어의 지점은 오픈 후 7년이 지난 지금도 3시간 이상 기다리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큰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일본에는 이곳 오모테산도 힐즈에 2013년 .. 더보기
일본의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그러고 보니 오늘이 화이트 데이 입니다. 발렌타인 데이가 어제 같은데 벌써 화이트 데이가 오다니.... 일본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는 열기가 후끈후끈한데 화이트 데이는 좀 시들시들 한 느낌, 일본 남성들이 이벤트에 관심이 별로 없고 무뚝뚝해서 그럴까요? 일본의 화이트 데이는 발렌타인 데이의 딱 절반 정도의 인기의 날인 것 같습니다. 왜 화이트 데이가 인기가 없는지 일단 두 기념일의 유래를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발렌타인 데이는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Valentinus, 밸런타인은 영어발음)의 축일. 2월 14일. 3세기 후반에 순교한 같은 이름의 성인(축일도 동일)이 2명이 있으며, 또한 사적불명의 다른 수도사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인물에 유래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오늘날에는 영미를 중심으로 연..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여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일본의 역초코) 일본의 유명 제과 회사 모리나가제과(森永製菓)의 조사한 남과여의 발렌타인데이 의식조사 에서 대부분의 여성(90.8%)가 만약 받는다면 발렌타인데이때 남성으로 부터 초코렛을 받고 싶다 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초코렛을 보내는 것은 여성이지만 69.7%가 자신을 위해 초콜렛을 사는 (마이초코) 경험이 있고 89.6%가 남차친구나 가족에게 보낸 초코렛을 자신도 먹었다고 대답 여성의 대부분이 자신도 초콜렛을 먹고 싶어! 라는 욕구로 자신에게 초코렛을 주거나 다른사람에게 준 초코렛을 먹는다고 합니다. 한편 남성의 85.9%도 발렌타인에 남성이 여성에게 초콜렛이나 꽃을 선물하는 해외의 풍습을 좋은 풍습이다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 주변의 여성이 초콜렛이 먹고 싶다면 91.3%가 초콜렛을 주겠다 라고 대답하였다. 위의.. 더보기
2/14 발렌타임 데이 도쿄 [도쿄동경] 일본에도 발렌타임 데이가 찾아 왔습니다. 발렌타임 데이 때 초코렛을 주는 습간은 일본에서 시작 되었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초코렛을 파는 가게도 많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쁘고 다양하긴 한데 가격들이.... 따로 따로 파는 초코랫도 많이 있습니다 골라서 담는 재미가~ 의리 초콜렛이라고 그냥 모두에게 나누어 주는 초콜렛도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이지요 오히려 제가 더 사고 싶을 정도로 이쁜 초콜렛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초콜렛은 집에서 직접 정성들여 만든 수제 초콜렛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초코렛을 전해 주세요~ 도쿄동경 상세보기 박용준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즐거운 도쿄여행을 위한 추천코스 14개! 『도쿄동경』은 자신의 여행 일정과 취향에 따.. 더보기
늦게 발견한 크리스마스 초코렛 전에 받은 선물안에 장식인 줄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 초콜렛 이였습니다~ 마침 출출하던 차에 ~~~ 먹기는 아깝지만 그래도 먹지 않으면 ^-^ 그리고 또 하나 들어 있었던 잎사귀 한장 일부러 넣었었구나 >.< 센스는~~ ㅋㅋ ありがとう! 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