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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내가 만든 나만의 컵라면, 오사카 인스턴트 라멘 발명 기념관에 가다. 인스턴트 라면에 이어 이번에는 컵라면을 만들어 보기 위해 인스턴트 라면 발명 기념관의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사진의 여성분 손가락이 엄청 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라면, 내가 만든 인스턴트 라면 기념관의 치킨라면 컵라면을 만드는 순서입니다. 인스턴트 라면과는 다르게 셀프 형식으로 이우어지며 좀더 간단합니다. 면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닌 용기에 그림을 그리고 건더기를 고르는게 끝 입니다. 우선 자판기에 300엔을 넣고 컵을 고릅니다. 어떤걸 눌러도 같은게 나오지만 나름 고르게 되는 컵을 받고 나서 손을 소독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텅텅빈 컵라면 그릇 준비된 자리에 앉아 컵라면 용기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신중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뒷편에는 컵라면 분해도가 컵라면 .. 더보기
나만의 금박 가방을 만들어 보다~!!, 가나자와 금박 공예 체험 일본의 금박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나자와, 가나자와의 금박 기념품 가게인 이마이 킨파쿠에 들려 금박을 이용한 기념품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반짝반짝 눈부신 가나자와의 황금 금박 기념품 우선 금박에 관하여 설명을 하기 위해 금박이 가득 담겨 있는 통을 보여줍니다. 눈부신 황금빛의 금박 조각들 많아 보이지만 얇은 금박이라 뭉치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늘하늘, 나무집게로 집어 보면 얼마나 얇은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손 바닥위에 올려 놓고 에센스를 뿌려 로션 처럼 손에 바르면 손이 반짝반짝, 금이 피부에 흡수(?)됩니다. 실제 금박을 가져와 보여 줍니다. 우선 보여 준 금박은 금박 공예에 사용되는 1/1000 정도의 두께의 금박입니다. 금박을 만들 때 사용되는 기름종이 이 종이 종이 사이.. 더보기
반짝반짝 금박 초코 케이크를 만들어 보다. 일본 금박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나자와, 이날은 가나자와에서 재미있는 금박 초코케이크 만들기에 도전 하였습니다. 반짝반짝 눈부신 가나자와의 황금 금박 기념품   가나자와의 케이크에 금박을 붙여 먹어봅시다~ 1개 1,050엔 가나자와 이마이 킨파쿠 가게에서 도전해 보았습니다. 우선 준비된 초코케이크를 가져와 케이크 위의 종이를 걷어냅니다. 케이크를 덮고 있던 종이의 끝을 잘 잡고 가운데 종이를 걷어냅니다. 여기에 준비 된 식용 금박 (두께 1/10000)을 가져와 금박을 감싸고 있던 종이를 걷어내고 바람 불면 날아갈 듯, 손을 대면 부스러질 것 같이 얇은 금박을 나무 집게로 정성스럽게 한 장 들어올려 한 장, 한 장 케이크 위에 이쁘게 금박을 올려 놓습니다. 너무 얇아 케이크 위에 펼쳐 올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