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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컵라면

진짜 게살이 들어있던 홋카이도 게 라면 홋카이도 여행중 발견하여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던 게라면 결국 도쿄까지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컵라면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약 400엔 (5500원)이라 구입을 망설였지만 처음 홋카이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띈 라면이라 마지막날 공항에서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비싼라면이라 그런지 스프가 다양하였습니다. 된장스프, 건조스프, 그리고 게? 정말 게살이 들어 있는걸까요? 스와니카니의 게살이 한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일본의 컵라면은 조리를 하면 대부분 뚜껑에 그려져 있는 그림과 같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컵라면에는 건대기가 듬뿍 담겨져있습니다. 뚜껑을 덮고 라면이 맛있게 익을때까지 4분을 기다렸습니다. 맛있는 홋카이도의 게살이 듬뿍 들어있는 홋카이도 게라면, 시원한 된장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게살.. 더보기
환경을 생각한 일본 컵라면 닛신에서 환경을 생각해서 나왔다는 ECO STYLE 컵누들 라면 을 사보았습니다. 환경도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컵까지 약 400엔 3000원 정도 하네요.. 무슨 프라모델도 아니고 설명이 거창합니다. 뭐 자세 해 좋네요 내용물 입니다 컵이랑 라면 라면만도 따로 팔고 있습니다. 요걸 요렇게 뜯어서 요로코롬 모자 쒸우고 살포시 눌러 줍니다. 뭐 사진 보면 이해를 싱크로율이 아주 뛰어 나네요 그럼 이렇게 일반 컵누들을 뜯은 모습과 똑같이 변합니다. 물을 쪼르르 따르고 뚜껑을 살짝 닫아 줍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 군요 그런데 환경에 도움이 될련지는 잘... 가격만 좀 비싼거 같은. 맛은 그냥 컵 누들과 100% 똑같습니다. 더보기
번거로운 일본 컵라면 만들기 힘들었다고 해서 직접 반죽해서 면을 만든 것은 아니고 새로나온 UFO NEXT 컵라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설명만봐로 6단계로 보통의 컵라면과는 상당히 과정이 길었습니다.네용물은 보이는것과 같이 건데기 스프, 소스, 면 3종류 입니다. 라면 끝부분이 잘려 있어서 쥐가 갉아 먹었나 했더니 건데시 스프릴 체우는 곳이 더군요.. 이런 센스를.. 이제 물을 붇습니다. 여기에도 엄청난 센스를 보여주는 군요 칸을 나누어 적당량의 물보다 많아지면 작은 칸으로 넘어가 물의 양을 자동 조절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젖가락으로 가운데 부분을 꾸욱 눌러 주면 물이 자동으로 적절하게 흘러 들어 갑니다. 물이 다들어 갔으면 랜지에 넣고 가볍게 돌려 줍니다. 반쯤 돌리다 한번 뒤집어 주는 것이 면이 골고루 익에 됩니다. 이제는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