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세일

가냘픈 여성들을 천하장사로 만드는 일본의 세일 (후쿠부쿠로, 연초 세일) 일본의 연초(1/1~1/5) 백화점이나 쇼핑 센터가 모여있는 도심에서는 아침 부터 한바탕 전쟁이 벌어집니다. 후쿠부쿠로 (福袋)라는 복 주머니라는 의미의 상품을 팔기 시작하며, 세일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모인 사람들로 북적북적 (사진 : 무지루시(무인양품)의 후쿠부쿠로를 사기위해 모인 사람들) 정가의 몇배의 상품이 가득 들어있는 후쿠부쿠로(福袋) 새해 일본의 후쿠부쿠로 전쟁 후쿠부쿠로를 사기위한 치열한 경쟁 일본의 후쿠부쿠로 문화  특히 긴자, 신주쿠의 유명 백화점에서는 상당히 고가의 상품들의 상품이 들어있는 후쿠부쿠로를 판매하기 때문에 이를 구입하기 위해 새벽부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거리의 행인들은 각각 커다란 후쿠부쿠로 봉투를 하나씩 들고 있어 나도 뭔가 사지 않으면 안되.. 더보기
고환율에 일본은 지금 세일 중 일본은 엔고 현상이 계속되자 각지에서 때 아닌 엔고 환원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올라 지금까지 상품의 가격을 올렸으니 유가도 오르고 엔이 비싸져 모든 수입품들의 가격이 내려가 그만큼 가격을 낮추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돼지고기, 와인, 과일류등 직접 수입해 오는 제품들의 가격들이 많이 내려갔고 사료 가격이 내려가 계란, 치즈, 유제품등도 역시 가격이 내려 갔습니다. 거기에 유가 역시 내려가 자동차의 휘발류는 물론 어선이나 농기구등에 쓰이는 기름이 저렴해져 그만큼 물건 가격도 내려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유로화의 약세로 고가 브랜드 품의 가격이 전부 내려가 세일을 하지 않는 브랜드 역시 전부 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루이비통 백 가격이 3-4만엔 50-70만원정도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