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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룸

후쿠부쿠로를 사기위한 치열한 경쟁 2010년 새해와 함께 일본의 후쿠부쿠로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후쿠부쿠로는 한해를 시작하는 이벤트 형식의 판매 방식으로 상점의 다양한 물품을 주머니에 담아서 파는 일본의 문화 입니다. [일본의 후쿠부쿠로 문화] 심한 불경기로 인해 올해는 작년 말 부터 후쿠부쿠로 판매가 시작되는 등 조금은 변화가 있었지만 올해도 어김 없이 1월 2일 모든 백화점을 시작으로 후쿠부쿠로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인기의 브랜드의 후쿠부쿠로나 유명 백화점의 후쿠부쿠로를 사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줄을 서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서둘러 집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신주쿠에서 사고(아마도 자살)가 있어서 전차를 탈 수 없어 1시간 정도 늦게 백화점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전차 대신 도영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신주쿠, 소방차, 구급차들.. 더보기
건강식으로 다이어트, 마이크로비 카페 일본의 디자인 인테리어 전문점 신주쿠의 in The Room에 가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멋진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던 in The Room 에 재미있는 카페가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인더룸 3층에 있던 마이크로비 카페 처음엔 가구 전시장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카페였습니다. 겉보기는 일반 스위트 카페와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가구는 전부 인더룸에서 팔고 있었던 가구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았던 종업원, 처음 온 카페라 잘 몰라 메뉴를 뒤적뒤적 하고 있으니 다가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었습니다. 9단 정수기로 걸려진 물이 이쁜 병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1회용 손수건, 현미를 이용한 스위트를 만드는 카페여서 그런지 손수건 색도 현미색으로 카페의 이름은 마이크로비 .. 더보기
인테리어 전문점 in the room (신주쿠) 후쿠부쿠로 신주쿠의 유명 인테리어 전문점 IN THE ROOM에 들렸습니다. 사진은 여름 사진이네요 세계 여러 나라의 인테리어 상품을 모아 두고 전시 판매 합니다. 근처의 오오츠카 가구, 프랑프랑과 같이 여러가지 인테리어 전문 용품들이 모여 있습니다. 후쿠부쿠로는 4종류로 2,800 3,000 5,000 8,000 엔 인테리어, 목욕용품 등이 있었습니다. 3000엔의 후쿠부쿠로 한개를 샀습니다~ 시장가방으로 쓰면 좋겠네요 ^-^ 우선 핑크색의 깔개?? 가 들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치솔 케이스, 세트로 파는데 이뻤습니다. 이쁜 재털이 이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기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담아 마시면 좋을 것 같지만 커피는 안마셔서.. 음.. 덴마크에서 온 시계도 들어있군요 벨기에에서 온 그릇입니다... 보기보단 이뻤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