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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단풍

[아키타 여행] 아키타의 가을 단풍 속으로, 아키타 먹고찍고 4박5일 여행 아키타 먹고찍고 4박5일 아키타에서의 마지막 날, 날씨가 너무 좋아 공항까지 가는 길에 겸사 겸사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는 산 속 도로를 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오야스코 온천향(小安峡温泉郷) - 고케누마 습원(コケ沼湿原) - 도로유온천(泥湯温泉) - 가와라게지옥(川原毛地獄) 을 둘러보는 1시간 남짓의 단풍 드라이브! 고케누마 습원(コケ沼湿原), 습원 근처 호수들의 풍경이 아름다웠지만 버스를 마땅히 세워둘 곳이 없어 이곳에 내렸습니다. 돌아가는 날이 아니였다면 3~4시간 쯤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며 버스에 오릅니다. 갈색으로 물든 습원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며 창을 열지 않을 수 없게한 주변의 풍경 지금 아키타의 가을 단풍 속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아키타 여행] 가을의 전설 아키타의 단풍 속으로, 4박5일 가을의 아키타 여행, 아키타 온천, 투어리스트 음악여행 가을, 아키타(秋田) 투어리스트와 함께한 음악여행, 노바님과 함께한 먹고찍고 여행 4박5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이자 가을에 찾아간 아키타 지명에 가을(秋)이 들어간게 딱일 정도로 가을에 어울리는 곳이였습니다. 아키타 먹찍여행 가을 단풍과 우유빛 온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에는 아키타! (먹go찍go 아키타 여행) 투어리스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usicTour?fref=ts 노바님 블로그 http://novaphoto.net/ 아키타현 홈페이지 http://akita.or.kr 공항에 도착하여 처음 찾아간 곳은 가쿠노다테(角館) 아키타의 교토로 불리우는 곳으로 일본 에도시대(江戸時代, 1603–1868)의 무사들이 모여살던 마을로 지금도 후손들.. 더보기
[아키타 여행] 투어리스트의 공연과 함께한 아키타의 가을 밤  먹고찍고 아키타 단풍여행 with 투어리스트 4박5일간의 짧았던 아키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아키타의 소개에 앞서 아카타의 한 작은 카페에서 열린 투어리스트의 작은 공연을 소개합니다. 공연이 열린 곳은 아키타 남부 유자와시의 오야스쿄 온천의 작은 카페 주에몬(重右衛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크래프트 잡화가 있는 카페 & 갤러리 은 아키타의 멋진 기념품들(과자, 사케 등)뿐 아니라 컵과 그릇 류, 액세서리 등 공예제품들도 만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매력의 카페입니다. 아키타의 이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카페 주에몬 커피 잔으로도 쓰이는 도자기 그릇이 너무 이뻤습니다. 말차나 녹차를 위한 그릇들도 보입니다. 이쁜 그릇들은 카페의 인테리어의 일부 오야스쿄 온천마을의 카페는 이곳 한 곳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