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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운하가 흐르는 후쿠오카 도심의 작은 쉼터, 캐널시티 후쿠오카 캐널 시티 하카타(博多)는 큰 쇼핑몰과 복합 오락 시설로, 도시 속의 도시라 불리고 있습니다. 약 250개의 수많은 상점, 카페, 음식점, 극장, 게임센터, 영화관 및 2개의 호텔, 복합관 사이를 흐르는 운하 등을 포함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캐널시티을 찾는 사람들은 일본스러운 상품을 찾는 재미와 국제적으로 인기가 있는 브랜드의 물건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맛볼 수 잇는 음식은 일본음식에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5층에는 라멘 스타디움 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는 하카타 라멘을 포함, 여러가지 종류의 라멘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라멘가게가 모여있습니다. 라멘 스타디움 캐널시티, 규슈의 라멘이 한곳에 모였다. 캐널 시티는 건물자체가 독특한 디자인으.. 더보기
손안에서 퍼져나가는 작은 물방울 작은 물방울들이 하나 둘씩 하늘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통통통 물방울이 쏘아져 올라가는 소리 물방울을 잡으려고 손을 뻗어 봅니다. 하지만 물방울은 생각보다 빠른속도로 내 손안에서 빠져 나갑니다. 어쩌다 손에 부딪혀 하트모양으로 변하였다가 다시 동그랗게 뭉쳐져 하늘로 날아오르는 물방울 잡힐듯 잡힐듯 손안을 빠져나가는 물방울 내손으로 막으면 더 작은 물방울이 되어서 빠져 나갑니다. 이렇게 저렇게 노력해보지만 부딪히고 퍼지면서 내 손에서 빠져 나갑니다. 아쉽지만 더 높이 오를수 있도록 놓아주어야 생각합니다. 손에 잡힌다면 이미 물방울이 아니기에... 안녕... 더보기
조금 닮은 왕십리역과 비너스포트 왕십리역에 새로운 쇼핑몰 ENTER-6 사진을 보고 일본의 비너스 포트와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좌 비너스포트, 우 왕십리역 ENTER-6) 중앙의 분수와 이탈리아 느낌의 거리 주변의 샵등 거의 똑같은 느낌이 거의 동일한 분수의 모습인데 뭔가 스케일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거리의 이름도 Avenue(거리) 로 같고 하늘이 있는 것도 닮았습니다. 안네 표지판도 조금은 닮은 느낌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진실의 입도 똑같이~ 친구가 포스팅한 ENTER-6 http://kortour.tistory.com/22 제가 포스팅한 비너스 포트 일본의 작은 유럽 비너스 포트 (오다이바) #1 한번 비교해 보세요~ 무언가 일본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를 1/2 로 축소 시킨 느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