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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단지 모스버거를 먹기 위해 히로시마에~ (히로시마 여행, 모스버거X미스터도너츠, 모스도) 후쿠오카에서 오사카로 이동 중 배도 고프기도 하고 열차 타는게 지겹기도 하여 중간 쯤인 히로시마에 내렸습니다. 얼마전 히로시마에 미스터 도너츠와 모스버거의 골라보 가게인 모스도라는 가게가 생겼다고 하고 히로시마는 아직 들려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겸사겸사 나가사키와 함께 원폭의 도시인 히로시마, 그래도 히로시마에 왔으니 구경이나 하고 가자고 해서 관광지를 살펴보니 히로시마 역에서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니였습니다. 시간도 2시간 밖에 남지 않았고 그냥 모스도에 가서 모스버거와 미스터 도너츠나 먹자 하며 이동~!! 사실 히로시마에 왔다면 히로시마 풍 오코노미야키와 굴요리를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히로시마의 노면버스는 깔끔하고 편리했습니다. 통일된 느낌도 있고 광고도 적고 요런 플렛홈이 아주 마음.. 더보기
저칼로리 핑크 박카스 오랫만에 열심히 일하고 피곤해서 박카스를 사먹으러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박카스를 집으려고 하는데 옆에 이쁜 색깔의 박카스가 있기에 같이 사보았습니다. 일본은 박카스가 아니고 리포비탄 D입니다. 그런데 어딜봐도 박카스 같은 느낌이.... 기능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하고... 맛은 한국의 박카스가 맛있는 것 같습니다. 미묘한 중독성도 있고요~ 병이 이뻐서 사본 핑크색 리포비탄 파인입니다. 여성용으로 나와서 저칼로리 입니다. (박카스가 저칼로리....) 그리고 이건 보너스인 오로라민 C입니다~ 비타 500 같은 느낌일까요 박카스 먹고나니 잠이 안오는군요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