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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먹고찍고 오사카 여행, 만다라케, 우메다 공중 정원 전망대 먹고찍고 오사카 건담여행3박4일의 여행 오사카 두 번째 이야기 첫날 오사카, 두 번째 날 USJ, 세 번째 날 교토마지막 날은 오사카를 다시 둘러보았습니다. 먹고찍고 교토여행, 가모가와, 기온, 기요미즈데라, 후시미이나리 건담 마니아들을 위한 먹고찍고 오사카 여행, 오사카 만국박람기념공원, 건담 스퀘어, 엑스포시티 먹고찍고 오사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이번 먹고찍고 오사카 건담 여행은 날씨 운이 좋은편이였습니다. 하루 비가 왔다고 하는데 새벽에 비가 내려 전혀 느낄 수 없었고구마모토에 지진이 와서 외교부에서는 도움도 되지 않는 문자를 계속 보내는데 오사카는 아무런 미동도 없었습니다. 화창한 오사카의 아침 오사카에서 가장 번화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신사이바시心斎橋 와 아메리카 무라アメリカ村 .. 더보기
오사카 횡단보도에서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들 오래간만에 오사카에 들렸습니다. 한달만인가요? 전에 오사카에서 고양이들을 한 가득 수레에 싫고 가시던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센니치마에 횡단보도를 찾아 갔습니다. 길 고양이와 거리의 할아버지 혹시나 하고 찾아가보았더니 역시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화장실에라도 가셨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전에 보이던 강아지도 보이지 않네요 슬그머니 다가가 보니 바위 틈에서 고양이들이 숙면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검정 고양이 한마리는 열심히 그루밍 중입니다. 그루밍을 마치고 다시 누워 버리는 검정 고양씨 수건을 깔고 누워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자고 있던 뒷편에 검정 고양이가 저를 무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박스 틈 사이에 갈색 고양이가 숨어 있었네요 박스 앞에 새끼 고양이.. 더보기
독특하고 재미있는 간판들로 가득한 오사카 난바  일본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중 하나인 오사카 일본의 중심이자 관서 지역 행정 교통의 중심지인 오사카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수 거대한 입체 간판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유동인구가 많기도 하고 허세가 심한 오사카의 특성 때문인지 남보다 더 돋보이게 하려고 해 경쟁이 붙어 재미있는 거리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 추천,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풍경, 오사카 쇼핑, 일본 여행, 일본여행 추천, 오사카 사진 일본에서는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든 수 많은 입간판 조금씩 조금씩 크기가 커져 거리로 삐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 추천, 난바, 도톤보리, 오사카 풍경, 오사카 쇼핑, 일본 여행, 일본여행 추천, 오사카 사진 대형 상징 물은 기.. 더보기
오사카 젊은이들의 패션 일번지, 아메리카 무라 오사카의 젊은이 들이 많이 모이고 아기자기 하고 센스있는 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는 아메리카 무라를 걸어봅니다. 아메리카 무라는 신사이바시 - 난바의 서쪽으로 신사이바시에서 도로를 건너면 아메리카 무라 - 도톰보리 라는 또 하나의 거리가 나옵니다. 신사이바시에서 난바 까지는 천장이 있는 대형 아케이드 상가라고 하면 아메리카 무라에서 도톰보리 까지는 골목 골목 수 많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지역입니다. 오사카 여행, 오사카 추천, 아메무라, 일본 패션, 오사카 풍경, 오사카 쇼핑, 일본 여행, 일본여행 추천, 오사카 사진, 오사카 패션 아메리카 무라는 아메무라라고도 불리우며 일본 관서 지방의 하라주쿠, 혹은 일본 관서 지방의 시부야로 불리우며 2,500개가 넘는 젊은 취향의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사카 여.. 더보기
라면 먹는 청룡 오사카 긴류라멘 오사카의 유명한 라면집인 긴류라면에 들렸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제가본 점포만 3곳이 였고 제일 위의 사진은 가장 유명한 곳으로 여러 여행안내서에 소개되는 집이고 아래사진의 왼쪽은 자석이 없이 서서 먹는 곳 오른쪽은 난바쪽의 조금은 한가로운 곳입니다. 라면은 2종류로 보통의 라면이 600엔 고기가 듬뿍 들어간 챠슈면이 900엔입니다. 둘다 돈코츠 라면 (돼지 족발로 육수를 낸 라면)의로 설렁탕면 같은 느낌입니다. 도톤보리 중앙의 가게는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잘 없기 때문에 난바 쪽의 긴류라면에 가면 조금 편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김치, 부추, 마늘은 마음껏 라면에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긴류라면 마음껏 드실 수 있는 김치, 부추, 마늘 (보통 일본의 라면집에서는 김치를 따로 시켜야 합니다.) 마음껏 토핑.. 더보기
도톤보리강을 말없이 달리는 런닝남  오사카 최대의 번화한 지역인 도톤보리 난바.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에비스 다리를 건너며 목적지를 찾아 향해 가곤 합니다. 이곳을 밝혀주는 현란한 네온사인과 조명들 마치 우리나라의 거리를 보는 것 같은 착각도 들게하는 도톤보리에는 오늘도 그리코의 네온속의 런닝구 남자늘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네온의 시작은 1935년 부터 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에비스 바시 중앙의 조명으로 인해 우주선 처럼 붕 떠있는 느낌을 줍니다. 도톤보리 강을 따라 천천히 산책 이 강에는 켄터키 할아버지의 슬픈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와 숨겨진 이야기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 (한신 타이거즈) 화려한 네온사인이 비추는 도톤보리의 강가 수 많은 상점들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 더보기
오사카 도톤보리 강을 붉게 물들인 노을 오사카에서 다코야키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해질녘 도톤보리 강의 다리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먹는 다코야키 일본 제일! 가장 큰 문어의 타코야키 집 불야성을 이루는 오사카의 환락가 난바 / 도톤보리에 저녁이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제일! 가장 큰 문어의 타코야키 집 타코야키가 맛있기로 유명한 오사카 특히 난바 - 도톤보리 지역은 세걸음 걸을때마다 다코야키집을 발견 할 정도로 가게들이 많이 있고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또한 수많은 가게들이 서로 자기내 가게가 일본에서 최고라고 하며 선전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맛에 관한 자존심도 강한 편입니다. 그중에서 역시 일본 최고를 자랑하는 '니혼이치 오오타코' 집에 가보았습니다. 도톤보리에서도 좋은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니혼이치 오오타코는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이 가득 한것이 아니라 파도처럼 우루루 몰려 와서 머고 쑤욱 빠져나가는 타이밍이 좋으면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언제먹을지 모를 정도로 기다려야하는 그런 가게입니다. 이곳의 타코 야키는 6개 300엔, 10개 500엔, 20개 1000엔으로 많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