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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카페

오모테산도 골목의 기분좋은 카페, 도쿄 여행 BAGGAGE COFFEE 도쿄여행 도쿄카페 이슬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는 도쿄의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서 오모테산도 골목의 작은 카페를 찾았습니다. BAGGAGE COFFEE 도쿄의 카페는 대부분 10시나 11시에 오픈을 해서 아침에 카페를 찾으려면 프렌차이즈 카페를 찾게 되는데 이곳은 오전 8시 부터 문을 열어 아침부터 바쁘게 도쿄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라하라주쿠, 오모테산도 골목안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살짝 찾기 힘들지만 골목골목 산책하며 카페를 찾는 것도 도쿄 여행의 일부이며 발견했을 때의 기쁨도 큽니다. 좁은 공간의 카페에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가득 소품들을 이용한 기념사진, 인스타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이곳의 커피 원두도 팔고 있었고 카페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 홍보도 있었.. 더보기
도쿄 골목 길 걷기 요요기 공원 ~ 요요기 우에하라 코로나가 시작 할 때 쯤 작년 봄의 도쿄 골목 길 걷기 요요기 공원에서 요요기 우에하라代々木上原 까지 도코 서쪽에서 하코네箱根를 연결하는 오다큐小田原 선 열차가 다니는 도쿄 서쪽 마을을 살짝 걸어보았습니다. 시작은 애니메이션 초속 5센치미터의 배경인 산구바시参宮橋에서 출발 요요기 공원을 거쳐 소소한 주택가인 요요기 우에하라까지 걸어갑니다. 벚꽃과 함께 초속 5센치미터 배경지 걷기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애니메이션의 장면 속으로, 도쿄여행 초속 5센치미터 배경지 봄의 도쿄 벚꽃 여행 도쿄에는 수 많은 벚꽃의 명소가 있으며 이 시기에는 어딜 둘러보아도 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굳이 명소로 알려진 곳을 찾지 않더라도, 평범한 마을 likejp.com 산구바시에서 요요기 공원을 따라 내려오다 .. 더보기
도쿄 출장 여행? 오랜만에 도쿄에서 5박6일 먹은 것들 코로나 발생으로 가기 힘들었던 도쿄를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새로운 시설 몇개 생긴 것 이외에는 특별히 변한 것은 없었고 여전히 디지털을 위장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였습니다. 비지니스로 찾은 도쿄라 많이 둘러보지 못했지만 틈틈히 맛본 도쿄의 요리와 가게를 소개합니다. 1. 도쿄 미드 타운 히비야 신주쿠 다쓰키치(新宿立吉) 신주쿠가 본점인 오마카세 튀김 꼬치 전문점, 구시카츠(串カツ) 전문점으로 신주쿠의 가게가 유명한데 최근에 생긴 히비야의 도쿄 미드 타운 히비야에 입점한 가게 입니다. 튀김 꼬치가게에서는 특이하게 쉐프가 추천하는 요리가 알아서 나오는 오마카세 방식이며 그만 할 때 까지 계속 튀김 꼬치가 나옵니다. Shinjuku Tatsukichi Hibiya · 〒100-0006 Tokyo, Ch.. 더보기
도쿄여행 인스타를 위한 도쿄의 이쁜 아이스크림 카페, 그라시엘 (시크릿 도쿄) 도쿄 여행, 도쿄 오모테산도 골목에서 만난 이쁜 카페 그라시엘 GLACIEL 겉에서 보면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서 뭐 하는 곳인지 잘 모르고 지나 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미용실 같기도 하고 옷가게의 느낌도 듭니다. 화살표를 따라 안으로 화살표 위의 로고를 보면 무언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가게 같습니다. 가게는 1층의 숍과 아트리에, 2층의 카페로 나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부끄러워 하는 그라시엘의 점원 사실 입구를 찍고 있는 것이였는데... 죄송합니다. 그라시엘 은 앙트르메(アントルメ) 글라세(グラッセ) 나마 그라스(生グラス), 디저트 생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도쿄 오모테산도의 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프랑스어로 아이스의 장인인 그라세(グラシェ)와 아이스의 그라스(グラス).. 더보기
가장 화려한 도쿄를 만나다 도쿄 일루미네이션, 가을 단풍 여행, 고엔지, 기치죠지 세번째 먹고찍고 도쿄 건담여행 마지막 날은 도쿄의 서쪽 마을 기치죠지, 고엔지 산책과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도쿄의 가장 살기 좋은 마을 중 한 곳인 기치죠지 호수공원인 이노카시라공원, 지브리 박물관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상업시설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가을을 기대하고 공원을 찾았지만 올해 가을이 너무 따뜻하여 아직 단풍이 물들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도쿄는 11월말 12월초에 단풍이 듭니다.) 대신 주말에 열리는 아트 마켓의 다양한 작품들이 아쉬움을 달래주었습니다. 이노카시라 아트 마켓에는 참가자가 직접 만든 작품 혹은 퍼포먼스 등으로 참가 할 수 있으며 공원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에는 등록이 필요합니다. 모자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아티스트 상점 목공예라기에는 조금은 .. 더보기
도쿄여행 블루보틀커피 신주쿠 도쿄여행, 바쁘게 도쿄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찾은 신주쿠의 카페블루보틀커피,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커피 전문점의 애플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곳 입니다. 최근 JR 신주쿠 역의 공사가 완료되어 많은 것이 바뀐 신주쿠이곳에 새로운 쇼핑 몰 NEWoMaN이 들어섰으며 이곳 1층에 블루보틀 커피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블루 보틀 커피의 설명은 전에 들렸었던 기요스미 시라카와 지점에서 하였습니다.기존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루바틀 커피(Blue Bottle Coffee), 기요스미시라카와 인테리어가 이쁜데 이쁜 사람들이 찾아와 더욱 이쁘게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구매하는 것은 망설여지나 선물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블루보틀 커피의 제품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즐거운 .. 더보기
[도쿄동경] 나우시카를 떠오르게 하는 카페, 도쿄 기치죠지 구구츠소 그리고 시나몬 초코 도쿄 기치죠지의 작은카페 구구츠소くぐつ草기치죠지 상점가의 지하에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나우시카의 동굴 속에 들어간 듣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곳 입니다. 카페의 입구가 작아서 아케이드 상가를 걷다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탐험을 하듯 동굴 안으로 내려가는 느낌 이름 모를 장식들 은근한 조명의 실내가게 끝에 창이 있으며 은근한 빛이 들어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고소한 커피가 나올 것 같은 구구츠소의 카운터 고대의 역사문서를 보는 것 같은 나무로 되어 있는 메뉴판 아쉽게도 메뉴는 일본어, 더욱 미궁에 빠져들게 합니다.카레를 비롯 식사도 가능하고 커피, 차, 음료는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사위 메뉴가 있어 고민될땐 이걸 굴려서 메뉴를 .. 더보기
[도쿄여행] 시부야 파르코에서 만난 부탁해 마이멜로디 레스토랑 마이멜로디 1975년 1월 8일 태어난 일본 산리오(키티의 회사)의 캐릭터, 마리랜드에 사는 토끼 모양의 요정으로, 분홍색 후드와 노란색 코가 특징입니다. 인간계에서는 유메노 가(유메노 우타의 집)에 신세를 지고 있으며 식모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요리와 바느질이 특기이며, 약초를 이용해 약을 만드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는 토끼 요정 이후 부탁해! 마이멜로디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도 SBS에서 방송되었고 이후 재능방송, 애니맥스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시부야 파르코를 둘러보다 찾은 마이멜로디의 카페겸 레스토랑마이멜로디 마이 스위트 피아노 카페 (マイメロディ&マイスウィートピアノカフェ, My Melody My Sweet Piano Cafe) 카페겸 레스토랑으로 마이멜로디의 다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