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닛신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라면, 내가 만든 인스턴트 라면 기념관의 치킨라면 오사카에서 찾아간 인스턴트 라면 발명 기념관 조금 늦게 도착하여 헐레벌떡 뛰어 라면 만들기 체험실에 들아갔습니다. 예약을 해두었는데 5분 정도 지각을해서.. 꼼꼼하게도 시작 10분 전 부터 이곳에서 계속 전화가 옵니다. 어디쯤 오느냐 올 수 있겠느냐, 늦게 도착하니 안내원들이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고 꼭 수능 지각해서 뛰어들어가는 사람처럼 라면을 만들러 갔습니다. (도쿄였으면 아마 안들여 보냈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라 좀 봐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도착해서 앞의 설명은 듣지 못하였지만 대강 눈치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일본은 조금 과할 정도로 설명이 길어서 ㅎㅎ 테이블 위에 놓인 앞치마 번호표 치킨라멘 케릭터가 그려진 두건 물티슈, 물티슈로 손을 닦고 옷을 입으라는 이야기 겠지요 먼저.. 더보기
환경을 생각한 일본 컵라면 닛신에서 환경을 생각해서 나왔다는 ECO STYLE 컵누들 라면 을 사보았습니다. 환경도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컵까지 약 400엔 3000원 정도 하네요.. 무슨 프라모델도 아니고 설명이 거창합니다. 뭐 자세 해 좋네요 내용물 입니다 컵이랑 라면 라면만도 따로 팔고 있습니다. 요걸 요렇게 뜯어서 요로코롬 모자 쒸우고 살포시 눌러 줍니다. 뭐 사진 보면 이해를 싱크로율이 아주 뛰어 나네요 그럼 이렇게 일반 컵누들을 뜯은 모습과 똑같이 변합니다. 물을 쪼르르 따르고 뚜껑을 살짝 닫아 줍니다.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 군요 그런데 환경에 도움이 될련지는 잘... 가격만 좀 비싼거 같은. 맛은 그냥 컵 누들과 100% 똑같습니다. 더보기
번거로운 일본 컵라면 만들기 힘들었다고 해서 직접 반죽해서 면을 만든 것은 아니고 새로나온 UFO NEXT 컵라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설명만봐로 6단계로 보통의 컵라면과는 상당히 과정이 길었습니다.네용물은 보이는것과 같이 건데기 스프, 소스, 면 3종류 입니다. 라면 끝부분이 잘려 있어서 쥐가 갉아 먹었나 했더니 건데시 스프릴 체우는 곳이 더군요.. 이런 센스를.. 이제 물을 붇습니다. 여기에도 엄청난 센스를 보여주는 군요 칸을 나누어 적당량의 물보다 많아지면 작은 칸으로 넘어가 물의 양을 자동 조절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젖가락으로 가운데 부분을 꾸욱 눌러 주면 물이 자동으로 적절하게 흘러 들어 갑니다. 물이 다들어 갔으면 랜지에 넣고 가볍게 돌려 줍니다. 반쯤 돌리다 한번 뒤집어 주는 것이 면이 골고루 익에 됩니다. 이제는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