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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교야키

[도쿄여행] 가와고에의 웰빙 두부 요리와 두유 앙코로야키  먹고 먹고 또 먹고 군것질 거리 가득한 가와고에 이번에는 디저트(?) 겸 가와고에의 두부요리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쵸우베이도후(長兵豆腐)라는 두부 가게 겸 앙코로야키(팥이 든 만쥬) 가게로 두부 가게 옆에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10명만 들어가도 꽉 찰 것 같은 좁은 실내 가운데 하트 모양 테이블이 있고 여기에 옹기종기 모여 요리를 먹습니다. (다 먹고 난 다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어떤 요리가 있는지 살펴 본 후 주문을 합니다. 옆의 창문으로는 두부가게에서 두부를 파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래 쌩뚱맞은 가면라이더는 주인 아저씨가 좋아하는 것일까요? 제가 주문한 오도후모리(お豆腐盛り) 입니다. 470엔 도후모리는 말그대로 두부 모음이며 쑥두부, 메밀두부, 유.. 더보기
가격이냐 전통이냐.... 도쿄 아사쿠사에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먹거리 중 하나로 닌교야키가 있습니다. 닌교야키는 인형 모양의 풀빵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입니다. 아사쿠사의 닌교야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하나하나 만드는 곳과 사진과 같이 기계로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기계로 찍어 내는 곳이 1개 60엔 3개 100엔 10개 300엔 20개 400엔 많이 사면 많이 살 수록 가격이 내려 갑니다. 이곳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열심히 수작업을 하고 있는 가게 입니다. 가격은 1개 100엔 정도로 많이 비싸지요 일일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가난한 저는 가격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ㅠ.ㅠ 다른 곳에서 팔고 있던 튀김만쥬도 맛있었습니다~ 대량생산된 닌교야키 입니다 아사쿠사의 5층탑, 카미나리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