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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신미술관

도쿄여행 8월의 인연, 도쿄에서 캘리와 건담을 만나다.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치히로미술관, 이케부쿠로, 롯폰기 3박4일간의 도쿄여행 8월의 인연, 도쿄에서 캘리와 건담을 만나다. 8월의 도쿄는 덥지만 행사와 이벤트가 많아 볼거리가 풍성하였고 낮아진 환율로 인해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도쿄 호텔에 짐을 풀고 가장 먼저 들린 곳은 하라주쿠의 디자인 갤러리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는 하라주쿠에 위치한 공간 대여 전시장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EAST, WEST의 두 건물로 나뉘며 건물 사이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위치 하라주쿠에서 식사를 즐기고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 입니다. 새단장한 하라주쿠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디자인 페스타 카페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티스트 들의 즐거운 전시 냥코전, 하라주쿠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 이곳의 철판구.. 더보기
선이 아름다운 록본기 국립 신 미술관 일본의 건축가인 쿠로카와 키쇼(黒川記章)가 설계한 록본기의 도쿄 국립 신 미술관 입니다. 록폰기 (六本木)의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입니다. 록본기의 새로운 명소로 작년 2곳이 개장 하였습니다. 미드타운과 국립 신 미술관입니다. 록본기 힐즈와 밤의 도시라고만 여겨지던 록본기가 낮에도 활기찬 마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록본기힐즈, 아크힐즈, 국립신미술관, 미드타운, TBS 등 이러다가 관광의 중심지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의 모리미술관, 산토리미술관, 국립신미술관을 삼각형으로 묶어 문화의 트라이앵글 존이라고도 하더군요 거대 미술관들이 2개나 더 생기면서 록본기를 문화의 마을로 바꾸어 버렸네요 록본기역 미드타운쪽 출구에 내려서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가시면 국립신미술관이 나옵니다. 입관은 7시30.. 더보기
밤이되면 더욱 아름다운 미술관 오랫만에 야간개장을 하여 저녁늦게 까지 불을 밝힌 록본기의 국립 신 미술관에 다녀 왔습니다. 미술관의 설명과 낮의 모습은 아래의 링크에 미래도시느낌의 미술관 (도쿄 국립 신 미술관 -쿠로카와 키쇼-) 한면이 전부 유리여서 낮에는 자연채광으로 저녁에는 내부 조명이 밖으로 세어나와 멋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왠지 미래적인 느낌이 왠지 모를 신비한 느낌이 드는 전시장 (대신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조금은 무서울 수도 ^-^) 3층의 모습입니다. 우주의 비행선을 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저녁에 개장하는 미술관 또 다른 느낌입니다~ 미술관의 설명과 낮의 모습은 아래의 링크에 미래도시느낌의 미술관 (도쿄 국립 신 미술관 -쿠로카와 키쇼-) 더보기
도쿄의 밤을 빛낸 록본기 아트 나이트 봄이 시작될 무렵 도쿄의 록본기에서는 여러 예술 작품들과 시민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새로운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만남을 테마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실내 전시장 만이 아닌 록본기 지역 자체를 전시장으로 꾸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쉽게 가 갈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록본기의 행사는 문화의 삼각지라는 록본기 일대 [록본기힐즈(모리미술관), 도쿄미드타운(산토리미술관), 국립신미술관)]에서 3/28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밤을 세워가며 펼쳐진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중심이 된 록본기 힐즈 다양한 전시물들이 길거리 부스 안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 맞추어 야간 개장과 루브르미술관 전시회를 열었던 국립신미술관의 모습 국립신미술관과 록본기 힐즈를 연결하는 터널 안의 벽화들 중간 지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