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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호텔

교토 신상 호텔 히요리 챕터 교토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바이 메리어트(Hiyori Chapter Kyoto, a Tribute Portfolio Hotel) 교토여행 이번에 찾아간 곳은 메리어트 본보이 맴버들이 환영할 만한 호텔입니다. 2021년 6월 18일에 오픈한 교토 신상 호텔 히요리 챕터 교토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바이 메리어트(Hiyori Chapter Kyoto, a Tribute Portfolio Hotel) 히요리 챕터 교토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바이 메리어트 홈페이지 Hotels Near Nijo Castle | The Chapter Kyoto, a Tribute Portfolio Hotel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physical features of our accessible rooms, common areas or special services relating to a specific disability ple.. 더보기
저비용 항공사(LCC) 타고 3박4일 교토여행, 피치항공(PEACH) 오사카 간사이공항 5월의 교토여행은 LCC(저비용 항공사)인 피치(PEACH) 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공항은 교토와 가장 가까운 국제 공항인 간사이 공항을 이용하였으며 교토에서 3박4일 짧게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피치항공은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탑승하며 가장빠른 편이 오전 7시 30분 출발이고 돌아오는 편도 저녁 8시 정도이기 때문에 3박4일을 거의 꽉 채워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출발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거의 첫차를 이용해서 공항에 도착해야하고 이른 시간이기 때문에 공항은 그렇게 번잡하지 않습니다. 인천에서 오사카까지는 1시간 30분 ~ 2시간 사이 피치항공은 간사이 제2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간사이 제2 터미널은 활주로에서 걸어서 입국심사장까지 이동하며 도착도 이른 시간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도 빠른 편입니다.. 더보기
다시찾은 교토의 디자이너스 호텔 앤티룸 교토 Hotel Anteroom Kyoto 오랜만의 교토 여행 3년 만에 다시 찾은 교토 호텔, 호텔 앤티룸 교토 (Hotel Anteroom Kyoto) 호텔 앤티룸 교토는 교토역에서 10분, 교토 지하철 구조 역에서 3분 정도 걸리는 조용한 주택가에 숨어있는 디자이너스 호텔 입니다. 호텔 ANTEROOM 교토는 교토에 짧게 여행을 온 사람들을 위한 호텔과 장기간 교토에 살면서 여행하는사람들을 위한 아파트먼트 시설입니다. ANTEROOM은 대합실, 곁방(次の間)이라는 의미이며, 숙박 시설은 물론 갤러리, 바 등이 만나 다양한 문화활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호텔 앤티룸 교토는 일본에서 호텔, 호스텔, 레스토랑 등을 기획, 설계, 운영하는 UDS에서 관리하는 호텔로 교토에는 고조 쪽에 있는 칸라 호텔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호텔 관계자.. 더보기
[교토여행] 13가지의 세련된 디자인 공간, 교토 디자인 호텔 더 스크린(THE SCREEN) 교토 여행의 첫 날은 디자인 호텔인 더 스크린(THE SCREEN)에서 보냈습니다. 더 스크린 호텔은 13팀의 크리에이터들이 각각 한 방씩 디자인을 맡아 꾸민 디자인 호텔로 13개의 방이 각기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들은 패션 디자이너, 일본화가, 플레너 등 각각 창조적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로 지금까지 없었던 호텔 공간을 다양한 컨셉으로 창조해 냈습니다. 호텔은 교토의 옛 성터인 교토고쇼(京都御所)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산죠에서 걸어가거나, 게이한 진구 마루타마치(京阪 神宮丸太町) 역에서 내려 5~7분 정도 걸립니다. 호텔의 로비, 직원들의 대응이 빠르고 친절합니다. 방이 많지 않기 때문에 료칸과 비슷하게 1:1 대응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텔 이외에도 결혼식이나 파티의 장.. 더보기
[교토여행] 교토 카페 산책, 교토의 갤러리 카페 프린츠 갤러리, 카페, 서점, 호텔 작지만 이 모든 것이 한 곳에 모여있는 공간 교토의 갤러리 카페 프린츠(PRINZ)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날 프린츠의 호텔(아파토텔)에서 1박을 하고 브런치를 먹기 위해 아래의 카페를 이용하였습니다. 호텔은 아래 포스팅에 설명해 두었습니다. 여자 셋이 놀러가면 좋을 것 같은 호텔 교토의 디자인 호텔 프린츠 (PRINZ) 카페의 모든 공간이 갤러리로 이용되어 곳곳에 작품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어디에 앉아야 할지 잠시 고민을 동글 동글 모밀이 주렁주렁 카페의 한편에는 작은 서재가 있고 전혀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로 디자인과 예술에 관한 책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 골라 봅니다. 반대편은 갤러리 겸 카페.. 더보기
프랑스풍 가이세키(일본정식) 요리를 먹어보다 일본 호텔 중에서 리가로얄 호텔 그룹은 음식이 맛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리가로얄 호텔 체인의 모든 레스토랑의 음식이 다 맛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평가가 좋기 때문에 조금은 비싸지만 맛을 보기 위해 리가로얄 호텔 교토의 가이세키 프랑스 료리 전문점 다치바나에 들렸습니다.  프랑스 풍 퓨전 가이세키(일본정식) 요리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테이블이 아닌 카운터 석이 였고 스시집 처럼 카운터가 넓었습니다. 카운터와 주방에 칸막이가 없기 때문에 요리를 하는 모습이 한눈에 보여 재미있습니다. 카운터에는 접시와 포크, 나이프, 젓가락이, 아래 발이 깔려 있는데 사진도 이쁘게 안나오고 특별히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음료를 한잔 씩 따라 줍니다. 와인과 삼페인 그리고 우롱차.. 더보기
교토에서 만난 가격대비 최고의 호텔, 프티 호텔 교토 1박 2일 간의 짧지만 길었던 교토여행 (실질적으로는 1박 3일) 단 하루밤의 밤을 보냈던 교토의 호텔, 프티 호텔 교토입니다. 일본인 친구의 극찬으로 인해 예약 할 수 밖에 없었던 교토의 호텔,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입구를 보면 호텔 보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 교토에는 전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불편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이용 관광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지만 느리고 특정 지역은 많이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는 좋은 이동 수단이 됩니다. 호텔의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반가운 안내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곳에 숙박을 하는 사람의 이름이 하나하나 귀엽게 적혀 있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