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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피라궁

황금색의 신사 고토히라 궁  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계속하여 열심히 계단을 올라 고토히라 궁의 중간 입구 부근에 도착했습니다. 이제부터 평지가 계속 되겠구나 생각하며 천천히 멀리 보이는 노란색이 목적지 이겠지 생각하며 걸어 갑니다. 기부에 의해 운영되는 신사이기 때문에 전국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돈을 기부하고 비석을 세워 두었습니다. 고토히라 궁의 노랑과 딱 어울리는 노란색 점퍼를 입으신 아저씨의 센스 길게 늘어선 길을 걸어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시작이 였습니다. 다시 수 많은 계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황금의 신사 답게 벽들이 전부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었습니다. 다 올랐다 생각 하면 또 다시 등장하는 계단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일본의 화가 마루야마 오우쿄의 장벽화 90면이 공개되어 있는 곳 입구로.. 더보기
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고토히라의 노랑을 따라 조금씩 걸어나가면 곤피라궁까지 이어져있는 수 많은 계단이 보이게 됩니다. 곤피라궁은 곤피라산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어지며 총 1368개의 계단이 있을 정도로 산 전체가 참배길인 가가와현의 대표 신사 입니다. 참배계단 중간중간마다 신사들이 위치해 있고 신사 이곳 저곳이 황금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가득하고 이곳의 황금색 오마모리(부적)이 유명한 곳 입니다.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차오르는 수 많은 계단들 계단의 양 옆에는 수 많은 상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황금을 의미하는 노랑색 고토히라 답게 기념품으로도 많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어 계단을 올라갑니다. 이제 100개 정도 계단을 오른 것 같습니다. 100번째 계단 근처에는 도리이와 함께 급격히 가파른 계단이 보이기 시작합.. 더보기
고토히라의 노랑다리를 건너다 나카무라 우동의 좌절을 뒤로 하고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신사중에 하나인 고토히라 궁이 있는 고토히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리에 있는 커다란 도리이가 고토히라의 입구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상야등이라는 다카토우로우 낮에는 비둘기들의 쉼터가 되고 있었습니다. JR 고토히라역 보통 고토히라의 관광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토덴 고토히라역 고토덴의 특징은 노란색의 열차가 다니는 것 입니다. 이제 1300여개의 계단이 있는 고토히라 궁으로 올라갑니다. 다카마츠는 자전거 랜탈이 100엔 마루가메는 200엔 고토히라는 300엔 지역이 바뀔때마다 100엔씩 가격이 올랐습니다. 다리를 건너 고토히라 궁으로 향해 갑니다. 반대편에 보이는 빨강다리와 노랑다리, 신사의 색인 황금색을 표현한 노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