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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온천 길 고양이의 눈부시고 여유로운 하루 지난 도고 온천여행에서 만난 또 다른 길 고양이 입니다. 온천 마을 상점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통통한 고등어 무늬의 길 고양이 오토바이가 타고 싶은 온천마을의 노란 길 고양이 일본의 온천마을에는 길 고양이가 많습니다. 일본여행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인 도고온천에 갔을 때에도 길 고양이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온천마을에 사니 길 고양이가 likejp.com 통통하고 귀여운 미묘입니다. 저녁의 상점거리에서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에도 고양이는 상점가의 비슷한 위치에서 햇볕을 째고 있었습니다. 따뜻해서 기분은 좋지만 눈이 부셔 움직일 수 없는 온천마을 길고양이 눈을 뜨지 못하고 얌전히 앉아서 졸고 있습니다. 온천 마을 길 고양이의 눈부신 하루 한참이 지난 후 몸을 움직여 .. 더보기
오토바이가 타고 싶은 온천마을의 노란 길 고양이 일본의 온천마을에는 길 고양이가 많습니다. 일본여행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인 도고온천에 갔을 때에도 길 고양이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온천마을에 사니 길 고양이가 아니고 온천 고양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온천마을 도고온천에 여행갔었을 때 발견한 재미있는 고양이 입니다. 일본소도시 여행 도고온천, 마츠야마 성, 도고온천 도고칸 그리고 길 고양이 고양이 섬 아오시마를 둘러보고 찾은 도고온천 도고온천과 온천 상점가를 둘러보고 난 다음 온천을 즐기기 위해 숙소로 향합니다. 다시찾은 고양이 섬 아오시마, 먹고찍고 마츠야마 도고 온천, likejp.com 첫 날에는 저녁에 이 노란 길 고양이를 발견하였습니다. 도고온천의 온천 상점거리에서 발견하였고 상점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산책을 하고 있었습.. 더보기
여유로운 룸피니 공원의 고양이들, 태국 방콕여행 태국 방콕여행 방콕에는 도심 곳곳에서 고양이를 발견 할 수 있었고 대부분이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 하루는 고양이를 관찰하며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룸피니 공원을 찾았습니다. 룸피니 공원은 방콕의 중심에 위치한 57헥타르의 넓은 공원으로 라마 6세인 왕의 사유지를 1925년에 왕이 국가에 기증 박람회장으로 사용 하였다가 이후 공원으로 바꾼 곳 입니다. 태국 방콕의 최초의 공원으로 인공호수와 나무 숲으로 태국의 시민들이 즐겨 찾으며 2.5km의 산책로는 아침저녁으로 조깅을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공원에 고양이가 잘 보이는 시간은 이름 아침과 해가 떨어지기 시작 할 때 입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 다들 그늘에 숨어 있고 밤에는 어둡고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고양이를 .. 더보기
고양이가 활보하는 베트남 다낭맛집 반쎄오 바즈엉 여름 다낭여행 여름 다낭여행 다낭여행 중 친구가 추천한 가게인 반쎄오 전문점 반쎄오 바즈엉(Bánh Xèo Bà Dưỡng)을 찾았습니다. 반쎄오 바즈엉은 다낭공항 가는 큰 길에서 무엉탄호텔 다낭 한강이 있는 남쪽 길로 조금 내려간 다음 한 골목길의 끝에 있는 음식점 입니다. 꼰시장에서 20분 정도 걸리기에 걸어서 이곳까지 찾아왔는데 왠만하면 그랩을 이용해서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가 있는 골목은 괜찮은데 꼰시장에서 오는 길은 차도 많고 거리도 상당히 지저분 했습니다. 골목 길은 좁지만 가게는 제법 넓습니다. 손님도 많고 그랩 배달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아 가게는 정신없이 바쁩니다. 음식 조리하는 열기가 가득하고 에어콘이 없어 살짝 더운 편이지만 거대한 팬 선풍기가 돌아가서 버틸만 합니다. 자리에 앉.. 더보기
고양이 관련 명언 모음 “우리가 이 땅에서 고양이한테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따라 천국에서의 위치가 달라진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 “고양이의 눈 속에는 세상 모든것이 있다.” “고양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절대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다.” - 콜렛 - "만약 고양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집 안에 들어가서 웃으라." - 패트리샤 히치콕- "고양이는 꼭 사진찍기 불가능할 때만 가장 기묘하고, 흥미롭고, 아름다운 포즈를 취한다. 그래서 고양이 달력에는 실망스럽게도 항상 대중용 포즈밖에 나와있지 않다." - J. R. 코울슨- "고양이는 까다로운 동물이 아니다. 그냥 장미무늬 접시에다 우유를 주고 파란 접시에다 생선을 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고양이는 음식을 물고 바닥에서 먹을 것이다." -아더 브리지스이솝- "고양이들과 함께 침.. 더보기
한양도성 길 고양이 한양도성 길을 걷다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가을의 한양도성길 걷기 1코스 백악구간, 서울여행 날씨 좋은 가을날 서울 성곽길인 한양도성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서울 성곽길은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여 인왕산, 낙산, 남산으로 이어지는 18.7㎞의 서울성곽 둘레를 걸으며 그 안에 깃든 역사와 likejp.com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의 한양도성길 백악구간 가을의 한양도성길 걷기, 백악구간 지난번 글에 이어서 청운대 부터 계속 걸어보겠습니다. 한양도성길과 백악구간의 설명을 지난 글에 자세히 해두었습니다. 가을의 한양도성길 걷기 1코스 백 likejp.com 전망 좋은 한양도성길 백악구간 와룡공원에서 말머리 안내소를 가기전 공터에서 만난 얼룩 길고양이 공터 벤치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게 취미인 얼룩고양이 입니다. 벤.. 더보기
올림픽 공원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 나홀로 나무, 공원 고양이 가을 단풍 구경 겸 올림픽 공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올림픽 공원은 1981년 독일(서독) 바덴바덴 IOC 총회 당시 198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가 유치확정됨에 따라 서울특별시가 올림픽 유치 및 대회 성공기원을 하는 취지에서 1984년 지금의 자리에 첫 착공을 하였습니다. 공사 도중 공사현장에서 백제 때 초기의 토성(土城)인 몽촌토성이 발굴되면서 한때 공사가 중단되어 늦춰졌다가 몽촌토성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토성과 공원을 한 자리에 존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공사가 재개되어 1986년 공식 개장하였습니다. 공원 중심부로부터 북서부쪽까지 이어지는 공원 전체 부지의 절반 가까이의 영역을 몽촌토성이 차지하고 있고, 북동부쪽 부지에는 한국체육대학교와 서울체육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 더보기
부산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틈틈히 부산에 놀러가서 돌아다니다 만난 길 고양이들 입니다. 부산 바닷가의 관광명소 주변에서는 의외로 쉽게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사진은 아래링크에서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들 입니다. 해리단길은 부산 해운대의 바다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입니다. 해운대의 걷기 좋은 길 함께 해리단길, 부산여행, 딤타오, 무스비소바, 사 likejp.com 동백섬 운대산 최치원 유적 근처에서 만난 커플로 추정되는 노란 길 고양이들 동백섬에는 길 고양이 집도 많고 숲 곳곳에서 길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치원 선생비 인근에서 크앙하는 길 고양이 하품을 하고 나서 졸린 듯한 노란고양이 숲 곳곳에 시커먼 박스 같은게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