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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3대 야경

삿포로의 반짝이는 밤거리 '모아이산 야경' 야경이 아름다운 홋카이도 그중에서도 홋카이도의 3대 야경이라고 불리우는 하코다테, 오타루, 삿포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삿포로의 모이와산에서 본 삿포로 시내의 야경입니다. 모이와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선 모이와야마 로프웨이를 타고 산중턱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작은 케이블카인 모이와야마 로프웨이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산위를 올라갑니다. 모이와야마 로프웨이 내부의 모습 사람들은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창가에 다가갑니다. 산중턱에 도착하면 전망대가 있는 정상까지는 모리스~ 라는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모리스는 모아이야마 산의 인기 케릭터입니다. 모리스호는 5분정도를 달려 전망대 입구앞에 도착합니다. 높이 531m의 작은 산인 모이와산 정상에 도착 하였습니다. 전망대는 2층 건물로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옥.. 더보기
러브레터의 추억 오타루 운하의 야경 일본영화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중 하나인 '러브레터' 일본 초밥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미스터 초밥왕' 이 두작품을 만날 수 있는 홋카이도의 오타루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의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오타루는 운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풍경이 특히 아름 답습니다.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 역에서 큰 길을 따라 그대로 내려가면 보이게 됩니다. 오타루역에서 천천히 항구쪽으로 내려오는 길도 운치있엇습니다. 한쪽 등이 켜지지 않았던 오타루의 가로등 가로등 불빛이 운하에 비쳐 영롱한 빛을 반짝입니다. 오타루 운하에 도착하였습니다. 운하는 생각보다 크지도 길지도 않았습니다. 아담한 느낌의 왠지 일본느낌의 저녁이 되면 운하의 옆의 건물에 라이트를 비추어 멋진 야경을 만들어 냅니다. 잔잔한 오타루 운하에 .. 더보기
일본 홋카이도의 3대 야경은? 세계 3대 야경인 하코다테의 야경등 일본에서도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홋카이도 그 홋카이도의 3대 야경이라고 불리우는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의 야경을 찾아 보았습니다. 우선 삿포로시내 서부의 모이와야마에서 바라본 삿포로 시내의 야경입니다. 약500미터의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삿포로시내의 모습은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잘 정리되어 있는 삿포로 중심거리와 주변의 무수한 불빛이 장관을 이룹니다. 영화 러브레터가 생각나게 하는 오타루, 운하도시인 오타루는 운하에 비친 건물들의 반영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또한 근교 언덕에 있는 긴린소 여관에서 바라보는 오타루 시내의 모습도 절경을 이룹니다. 언제나 잔잔한 오타루 운하 사진은 가을이지만 겨울이 되면 더욱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