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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베노차야

바다만 바라봐도 좋은 해변가의 여유로운 카페, 오키나와 여행 하마베노차야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남부의 카페 하마베노차야 오키나와 전쟁 중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오키나와 남부, 반 세기가 지나 전쟁의 흔적은 파도에 씻겨내려가고 아름다운 풍경만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한적함과 소소함이 가득하며 여유로운 오키나와에서도 가장 여유로운 이곳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키나와 남부 동쪽에 위치한 미바루비치新原ビーチ 주변의 펜션에 짐을 풀르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름다운 해변, 고양이 섬, 전망좋은 카페와 레스토랑, 여유롭게 다니면 한 없이 여유로워지며 바쁘게 움직이면 볼거리가 늘어나는 곳, 오늘하루는 여유로움을 택하고 해변가의 작은 카페에 들어갑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 끝이 보이지 않는 태평양,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아련한 바다. 카페의 입.. 더보기
오키나와 남부 여행, 산속의 카페 야마노차야 라쿠스이 주문한 카페의 메뉴를 기다리며 책 한 페이지를 읽을 수 있는 여유오키나와 남부, 산속의 카페 야마노차야 라쿠스이 山の茶屋 楽水 오키나와 남부 인기의 카페 하마베노차야에서 숲을 향해 조금만계단이 많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숲속의 카페 야마노차야 해변가의 여유로운 카페, 오키나와 여행 하마베노차야 하마베노차야, 야마노차야, 소라노차야각각 해변의 찻집, 산의 찻집, 하늘의 찻집이라는 의미로 약간의 거리를 두고 바다와 하늘과 산의 카페가 모여 있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면 하늘과 바다와 산의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은 꿈같은 일 일것 같습니다. 야마노차야까지 가는 길에는 사치바루노 가든을 비롯 오키나와 숲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보랏빛 꽃이 활짝 피어있는 터널을 지나 야마노 고베.. 더보기
오키나와 펜션 시사이드 하우스 인 포레스트 Sea side house in forest 얼마전 오키나와 펜션의 불청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하나 올렸었는데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오키나와 여행 중 찾은 남부의 여유로운 펜션, 시사이드 하우스 인 포레스트 Sea side house in forest 오키나와 펜션의 불청객 시사이드 하우스 인 포레스트 Sea side house in forest펜션의 이름처럼 해변가 숲속에 위치한 펜션으로 숲속에 달랑 한채, 독채펜션 입니다. 전에 소개하였던 하마베노차야 카페, 쵸비네 펜션을 운영하는 코지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코지씨를 알게 된 계기가 된 펜션이기도 합니다.이 펜션의 첫 손님이 저였고 그로 인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페이스북 친구도 되었습니다. 오키나와 펜션 쵸비네해변가의 여유로운 카페, 오키나와 여행 하마베노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