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파크 골드타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제일의 석단이 있는 마루가메성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인 세토대교를 구경하고 나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마루가메 시내로 향하였습니다. 이곳까지 약 1시간 20km 정도를 달려왔기 때문에 자전거의 전지가 거의 달아가고 있어 다시 한번 재충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마루가메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보였던 세토대교 기념관 무료이며 전망대가 있어 세토대교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세토대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하고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입니다. 자전거를 잠시 세워두고 계단을 올라 전망대로 향합니다. 높은 곳이라 세토대교가 좀 더 가까히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끝없이 연결된 다리가 보입니다. 돌아오던 길에 들렸던 프레인파크 골드타워, 63빌딩 같은 느낌에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158m) 프레인파크에서 바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