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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

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교토 이동은 JR 특급 하루카 최근 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을 통하여 간사이 지역을 둘러볼 때 JR 열차를 이용하곤 합니다.오사카의 명소인 난바, 도톰보리, 신사이바시 지역이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져 사람이 너무 많고 명동과 같은 느낌이 들어 가지 않는데다오사카의 주변 지역, 교토, 나라, 와카야마, 기노사키, 후쿠이 지역으로 이동 할 때는 JR이 빠르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USJ에 갈 때 좋고요) 거기에 최근 저렴한 간사이 미니패스가 나와 더욱더 JR을 타게 되었습니다. JR 간사이 미니 패스로 오사카, 교토 저렴하게 둘러보기 그리고 최근 아베노 하루카스 등 오사카 남부 교통의 중심인 JR 텐노지 역 주변이 개발되어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오사카를 둘러보기 때문에 JR을 이용합니다.간사이 공항에서 텐노지 까지는 JR 쾌속으로는 50분.. 더보기
남자가 먹는 라면, 오사카 남자 라멘 멘야 왓쇼이! 오사카의 유명관광지 텐노지(天王寺)에서 JR 열차를 타고 한 정거장 테라다쵸(寺田町)역 주변에 맛있는 라멘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역에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한 작은 라멘 가게 남자의 라멘이라 불리우는 왓쇼이 라멘집입니다. 가게 입구에 보니 수 많은 라멘 잡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정식 이름은 오또코 라멘 면야 왓쇼이(男のラーメン 麺屋わっしょい) 가게에 들어가 보니 타베로그 선정 베스트 라멘 2010 상패가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맛집을 평가 할때 미슐랭 가이드 보다 타베로그를 더 인정을 해 줍니다. 이곳의 라멘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그 중 특대 라면인 젠마츠리 라멘 (2.2kg)을 먹은 남자들을 마츠리오또코(축제남)이라고 부르며 기념사진을 붙여 두었습니다. 그리고 매운 라멘에 도전 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