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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오다이바 명물 다코야키 박물관 오다이바의 덱스 도쿄 비치, 시사이도 몰 4층에 다코야키 박물관이 새로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다이바 1초메 상점가의 일부를 박물관으로 꾸며 둔 곳으로 다양한 다코야키를 맛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곳 입니다. 관광객들의 감소로, 머슬 파크, 다이바 소홍콩등 테마파크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덱스 도쿄 비치, 그 시작으로 다코야키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총 5곳의 일본의 유명 다코야키 전문점이 입점하여 있습니다. 가게 별로 조금식 다른 다코야키 틀과 조리기구 다코야키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도 박물관안에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문어가 합격을 기원하는 생물 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학업운이 좋아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야타이(포장마차) 형식으로 5개의 가게가 늘어서 있습니다. 한편.. 더보기
돈이 있어도 먹을 수 없는 타코야키 도쿄 시모키타자와의 유명한 타코야키 가게 맛있으면서 가격까지 저렴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일본의 타코야키 가게는 보통 8개에 400~500엔정도 인데 반하여 이곳은 8개에 280엔 15개에 5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단 이 곳의 특이한점 중 하나로 여러명이 오더라도 주문은 각자 해야되며 한사람당 15개들이는 1개 8개들이는 2개 이상 살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타코야키는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한사람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주문해 버리면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저녁 4시정도에 가게를 열어 10시까지만 영업을 하며 그전에 준비한 재료가 떨어지게 되면 판매가 종료되어 늦게 오게되면 다음날을 기약해야 합니다. 주문은 한명씩, 이날도 20명 정도.. 더보기
일본 제일! 가장 큰 문어의 타코야키 집 타코야키가 맛있기로 유명한 오사카 특히 난바 - 도톤보리 지역은 세걸음 걸을때마다 다코야키집을 발견 할 정도로 가게들이 많이 있고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또한 수많은 가게들이 서로 자기내 가게가 일본에서 최고라고 하며 선전을 하고 있을 정도로 맛에 관한 자존심도 강한 편입니다. 그중에서 역시 일본 최고를 자랑하는 '니혼이치 오오타코' 집에 가보았습니다. 도톤보리에서도 좋은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니혼이치 오오타코는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이 가득 한것이 아니라 파도처럼 우루루 몰려 와서 머고 쑤욱 빠져나가는 타이밍이 좋으면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언제먹을지 모를 정도로 기다려야하는 그런 가게입니다. 이곳의 타코 야키는 6개 300엔, 10개 500엔, 20개 1000엔으로 많이.. 더보기
오사카 인기 랭킹 1위 타코야키 '와나카' 수많은 오사카의 다코야키 가게 중에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한 난바의 다코야키 집 와나카에 가보았습니다. 와카나의 특징은 보통의 다코야키만이 아닌 다양한 맛의 다코야키 메뉴가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다코야키와 타코센 폰즈 타코야키 (폰즈 소스에다코야키를 찍어서 먹음) 완코타코야키 (가츠오부시가 들어간 시원한 소스에 찍어 먹음) 타코센(타코야키를 센베과자에 넣어 먹음) 오오이리( 간장, 소금, 소스, 히가와리(날마다 다름))가 있었습니다. 오사카의 타코야키를 주문하는 난바의 아가씨들 타코야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사카의 간식거리 입니다. 장인의 빠른 손놀림으로 수많은 타코야키를 뒤집고 있습니다. 하루에 과연 몇개의 타코야키를 만드는지 궁금해 집니다. 젓가락 하나로 빙글빙글 노릇노릇 맛있게 타코야키.. 더보기
일본 불꽃축제의 맛있는 먹거리들 도쿄의 여름 가장 먼저 시작된 불꽃놀이 초후시 불꽃놀이 대회입니다.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수 많은 사람들] 불꽃놀이가 열리는 곳에는 수 많은 야타이(포장마차)가 늘어서 맛있는 향기가 바람을 타고 사람들을 유혹 합니다.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은 맛있는 향기를 참지 못하고 먹을것을 사러갑니다. 일본의 타코야키는 문어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서 맛있는 것 같습니다. 축제에서 인기 만점인 타코야키 꼬치 구이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사카 야키, 오코노미야키+타코야키+계란빵의 미묘한 맛입니다. 맛있는 야키소바 소세지와 초코바나나 오코노미야키 맛있는 오징어 구이 하나 먹으면 배가 든든해지는 버터 감자 입니다. 터키의 케밥도 어느세인가 일본의 축제음식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 더보기
도쿄 여행, 우에노 시장, 일본의 길거리 음식은? 일본 도쿄의 가장 큰 재래시장 중에 하나인 우에노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우에노 시장은 위의 사진과 같이 아메요코(アメ横) 우에충(上中)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아메요코는 식재료등을 파는 재래시장이고 우에충은 보통 일본의 체인점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그중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우에노 시장의 길거리 음식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우선 과일을 젓가락에 끼워 100엔 200엔에 팔고 있는 가게입니다. 파인애플, 메론, 딸기, 바나나등 여러가지 싱싱한 과일이 있습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파인애플~ 우에노의 명물중 하나인 바쿠탄야키 (폭탄구이) 초대형 타코야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 300엔 보통 타코야키 보다 크고 가격이 저렴한 오오다코야키 4개 200엔 8개 350엔 8개 혼자 다먹으면 배가.. 더보기
1박2일 먹느라 바뻤던 교토 오사카 하루종일 먹었습니다 ^-^0 교토의 두부, 이나카 정식의 오뎅 (시골정식), 맛차,호우지차 아이스크림, 카스테라 과자(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저녁에 와서 먹은 은각사의 유바튀김, 금룡의 라면, 도톤보리의 타코야키 다음날 난바에서 먹은 니쿠만과 명태알이 들어있던 붕어빵, 교토의 고로케 간사이의 우동, 한신명물 이카야키(오징어). 네기(파) 스지(소힘줄) 오코노미야키 에다마메(콩), 쿠시야키(튀김꼬치) 그리고 맛있는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 다시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저녁에 죄송합니다~ 더보기
큼지막한 문어가 송송 (도톤보리 오오타코야키) 오사카 도톤보리의 유명한 타코야키집 오오타코야키집에 들렸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타코야키라고 붙혀두었습니다~ 위치는 오사카 도톤보리의 돈키호테 옆의 다리를 건너면 있습니다~ 일본제일 큰문어라고 합니다~ 6개 300엔 10개 500엔 20개 1000엔 제일 큰 다코야키집이라더니 그다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뭐가 큰가 했더니 문어가.... 다코야키 크기 만한 문어가 쏘옥 들어가 있습니다~ 접시에 담고 소스와 가쓰오 부시를 뿌리면 완성~ 도톤보리의 다리위에서 먹어본 타코야키 ^-^ 문어가 입안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