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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할아버지

아직 끝나지 않은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와 숨겨진 이야기 며칠전 일본의 도톤보리 강에서 건져 올려진 켄터키 할아버지 동상으로 24년 동안 우승 못한 한신 타이거즈의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가 풀렸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는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여서 일본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의 말에 따르면 할아버지의 가장 중요한 안경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저주는 아직 풀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켄터키 할아버지의 안경이 중요한 이유로는 창업주인 실제 켄터키 프라이드 할아버지 (카넬 선더스)를 그대로 본떠 만든 인형으로 눈이 나쁜 할아버지의 안경도 그대로 재현, 안경에 돗수가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켄터키 할아버지의 안경은 철사로 빠지지 않게 고정되어 있고 동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안경이 없으면 눈이 보이지 않.. 더보기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 (한신 타이거즈) 1985년 일본 프로야구의 한신타이거즈의 우승 당시 흥분한 팬들에 의해 오사카 도톰보리강으로 던져진 켄터키 할아버지가 발견 되었습니다. 켄터키 할아버지가 강에 던져진 이후 이상하게도 한신 타이거즈는 일본 시리즈에 올라도 무기력하게 패하면서 24년간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이승엽 선수가 있던 롯데와의 일본시리즈에서는 상대적인 전적에서 앞서면서도 무기력하게 4연패를 하면서 한신팬들은 켄터키 할아버지의 저주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이 시합에서 이승엽 선수는 눈부시게 활약 롯데가 우승을 하게 됩니다.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 그런 켄터키 할아버지가 이달 10일 하반신이 발견 11일 상반신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었기 때문에 색은 전부 바래졌고 쓰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