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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

핸드폰 소설로 시작된 일본 소설의 가로쓰기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일본 출판 업계도 불황이 계속되어 수익을 올리기 위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핸드폰 보급과 함께 시작된 핸드폰 소설의 인기 몰이 입니다. 대표적인 소설로서 140만부를 넘겨 영화로도 제작된 코이소라 입니다. 그 변화중 하나는 과거의 일본 소설 (사진은 100만부를 넘긴 1리터의 눈물 -사와지리 에리카 출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꾀 인기가 있는)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거의 대부분이 세로 쓰기로 표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세로 쓰기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면 읽기가 무지 불편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여기에 익숙해 져서) 그런데 최근 인기가 있는 핸드폰 소설들은 전부 가로 쓰기로 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이 가로로 글을 쓰기 때문에 그대로 옮기고 핸드폰 문화로 매일 같.. 더보기
코이조라 - 일본에서 두번째 사보는 소설 책 - 책이라고 거의 만화책만 보는 제가 일본에서 2번째로 소설 책을 샀습니다. 처음 산 책은 1리터의 눈물(1リットルの涙), 드라마 보면서 1리터 정도 눈물을 흘리고 사게 되었는데 드라마와 내용이 조금 다르고 세로 읽기라서 도중 포기 이 책으로 다시 도전 합니다. 코이조라 (사랑하늘)은 핸드폰 소설이기 때문에 가로 읽기라 저에게는 읽기 아주 편한 소설이라 생각되는 군요 게다가 가격도 1050엔으로 아주 저렴하고요 일본은 요즘 핸드폰 소설이 아주 인기가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 만화, 게임, 소설, 이것저것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로도 제작 11월 3일날 개봉하는 군요 헉 140만부 돌파.... 사실은 아라카키유이(新垣結衣)가 주연에 미스칠이 주제가 담당 영화에 끌리게 되어 사게 된 책인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