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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페

베니이모 몽블랑 만들기 체험 오키나와 카페 BEB5 세라가키(BEB5沖縄瀬良垣 カフェ) 오키나와 여행 중 오키나와 중부에서 2박 3일 동안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는 신상 호텔인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호시노리조트(Hoshino Resorts BEB5 Okinawa Seragaki) 호텔은 저번에 소개 하였고 이번에는 호텔의 카페와 카페에서 먹은 요리와 함께 조식, 석식, 베니이모 몽블랑 만들기 체험을 같이 소개하겠습니다.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호시노리조트 요즘 오키나와 신상 호텔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호시노리조트(Hoshino Resorts BEB5 Okinawa Seragaki) 이번 오키나와 여행 중 2박3일 동안 숙박했던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호시노리조트(Hoshino Resorts BEB5 Okinawa Seragaki) 호텔을 소개합니다. BEB5는 오키나와에.. 더보기
[우레시노 여행] 우레시노 온천의 아기자기한 잡화, 멋진 카페, kiHako 요시다야 규슈올레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우레시노 온천의 카페 cafe and shop Ki Ha Ko of YOSHIDAYA 우레시노의 온천 료칸 요시다야(吉田屋)에서 운영하는 잡화점 겸 카페, 이탈리안으로 여유롭게 이탈리안 요리와,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아직 가보지 못하였지만 우레시노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요시다야 료칸 특히 요시다야의 족욕 바(족욕 온천을 즐기며 음료를 즐기는)는 꼭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cafe and shop Ki Ha Ko of YOSHIDAYA 키하코는 한자로 嬉箱, 아마도 우레시노의 상자라는 의미 같습니다. 날이 조금더 따뜻해지면 야외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침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라 카페를 즐기기에 더욱 좋았던 하루 요시다야는 긴 .. 더보기
[도쿄여행] 밥을 먹어도, 술을 먹어도, 카페를 즐겨도 좋은 나카메구로의 카페 하나비 나카메구로(中目黒)강을 따라 걷다. 우연히 만난 카페 하나비(hanabi) 하나비(花火)는 일본어로 불꽃놀이를 의미하며 왜 하나비를 가게이름으로 하였는지는 점장이 저녁에 출근한다고 하여 물어보지 못하였습니다.  거리에 놓여있는 간판의 안내가 귀엽고 정성스럽기도 하고 카페에서는 드물게 구운 생선요리 판매하고 있어 이끌리듯이 들어가게 됩니다. 카페는 저녁이 되면 이자카야(居酒屋, 선술집)으로 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카운터에 진열되어 있는 술병들을 바라보니 아침 부터 한 잔 생각이 납니다. 공간도 넓고 자리도 시원시원 넓어 마음에 듭니다. 야카타부네(屋形船, 유람선)을 탄 느낌을 주는 실내, 모던하면서 왠지 일본스럽습니다. 런치는 알뜰하게 1,000엔 정식 4종류와 파스타 4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도쿄의 숨은 카페를 찾아, 가구라자카의 여유로운 찻집 아카네야 소소한 아름다움이 남아있는 도쿄의 작은 언덕마을 가구라자카(神楽坂) 오래 전부터 하나미치(요정 거리)로 골목골목 작고 고불고불한 길들이 많이 있으며 세련된 레스토랑과 찻집, 카페가 골목골목 숨어 있습니다. 이날 가구라자카에서는 일본 찻집인 니혼챠 아카네야(日本茶 茜や)에 가기로 하였고 지도를 들고 골목을 따라 조심조심 찾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간판이나 특별한 표시가 없어 쉽게 찾을 수 없었고 처음에는 비슷해 보이는 일본의 가정집 앞에서 이 곳인가 하고 고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골목을 빙글빙글 이리저리 왔다갔다 헤메다 겨우 찾아낸 아카네야 겉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가정집으로 전혀 눈에 띄지 않아 고생하였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여기가 맞구나 하는 안도감이 아카네야는 지은지 60년이 넘는 오래된.. 더보기
요코하마의 작은 고양이 카페 레온 요코하마의 관광명소인 중화거리의 끝, 중화거리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작은 고양이 카페가 있습니다. 고양이 카페의 이름은 레온으로 JR 이시카와쵸 역 북쪽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면 거대한 고양이 점장이 손님을 반겨줍니다. 표정은 그리 달갑지 않은 표정이 ^^ 이 고양이 카페는 카페 공간과 고양이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이 분리 되어 있으며 카페 한편에는 토끼들이 모여있는 우사키 카페가 있습니다. 토끼 카페를 들어가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하여야 하기 때문에 창문 너머로 살짝 들여다 보기만 하였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 차를 주문하고 마시며 멀리서 고양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카페의 고양이들이 전부 여기에 앉아 있으면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음료와 디저.. 더보기
구로카와 온천에서 잠깐의 여유 노시유 료칸 카페 와라베 커피 구로카와 온천마을은 작지만 언덕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마을을 한번 둘러보고 오면 조금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갈 곳을 찾아 보지만 대부분이 료칸이기 때문에 대부분 식사나 온천을 하지 않으면 안되어 잠깐 쉬어가기에는 마땅치 않습니다. 찾아보면 작은 카페와 선물가게들이 있지만 자리도 좁은편이고 온천마을 다운 느낌이 나지 않는데요 그래서 찾아 간 곳이 료칸 노시유의 와라베 커피 카페 입니다. 카페 와라베 커피는 노시유 료칸에서 숙박하여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다른 료칸에서 숙박을 하였거나 당일치기로 구로카와에 왔어도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은 곳 입니다. 구로카와의 료칸은 온천순례라는 시스템이 있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살짝 옅보고 갈 수 있습니다. 살짝 들렸다가 마음에 들면 이곳에서 온천을 즐.. 더보기
내 마음에 쏘옥 드는 오사카의 카페 모토 커피 키타하마 (moto coffee) 오사카 시내를 산책하다 나카노지마 공원의 나니와 바시(다리)를 지나가던 중 하얀 작은 건물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나카노지마 공원 반대편의 5층 높이의 작은 하얀 건물, 왠지 가보고 싶은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앉아 있는 걸로 보아 카페인 것 같습니다. 나니와 바시(다리)를 건너 하얀 건물로 다가가니 전망이 이쁜 테이블 자리들이 보입니다. 오사카 나니와바시 옆의 하얀 카페 모토 커피 (moto coffee) 정식 이름은 모토 커피 키타하마 입니다. 강과 공원을 바라보며 커피와 에스프레소 약간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테이크 아웃을 하여 공원을 걸으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층에 들어가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깁니다. 1층은 전망 테라스 석, 2층과 3층은 작은 공간인 ROOM1,2입.. 더보기
귀여운 고양이와 커피 한잔, 모지코 고양이 카페 레토로 니얀 후쿠오카 키타큐슈의 작은 항구 모지코, 레트로한 분위기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인기인 이곳에서 우연히 고양이 카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길고양이, 고양이 카페, 모지코, 기타큐슈, 규슈여행, 규슈추천, 후쿠오카, 모지코 카페, 일본 카페, 고양이, 바나나 모지코의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반대편 건물의 2층 창문 위 고양이 한 마리를 보고 나도 모르게 다가가게 됩니다.  입구에는 기다란 고양이들이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모지코의 작은 고양이 카페 레토로 니얀 어서오세요 하며 손님을 맞이하는 하얀 고양이 인형 길고양이, 고양이 카페, 모지코, 기타큐슈, 규슈여행, 규슈추천, 후쿠오카, 모지코 카페, 일본 카페, 고양이, 바나나 아기 고양이 인형도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커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