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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이치로 장훈을 넘어 최다안타 기록 16일 열린 MLB 마리너스와 에인절스의 시합에서 안타를 기록한 이치로 선수가 장훈씨가 가지고 있던 일본프로야구기록 통산 3085안타를 넘은 3086안타를 기록 일본최다안타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시합전에 이치로를 찾아와서 자신의 기록을 깨어달라고고 응원한 전 일본프로야구 최다안타 기록 보유자 장훈씨 이치로가 자신의 기록을 깨는것을 응원하러 가겠다고 약속을했고 27년만에 메이져리그 시합을 보러왔다고 합니다. 이치로는 올해도 200안타를 넘겠다고 했고 일본언론들은 조심스럽게 메이져리그 최다안타 기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이져리그 최다 안타기록은 피터로즈가 1986년에 세운 4256안타. 이치로가 앞으로 6년동안 200안타를 연속으로 기록하면 넘을 수 있는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피터로즈가 45살에 세.. 더보기
WBC한일전 애써 위로하는 일본언론과 네티즌 반응 예선전적 1승1패로 진정한 한일전의 진정한 승리자를 가린 이번 한일전에서 우리나라가 4-1로 일본을 가볍게 이기고 4강에 먼저 진출하였습니다. 충격적인 완패에 일본 언론에서는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위로를 하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전회(06)의 WBC에서 일어난 기적이라는 내용으로 이번 패배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중에 이기면 된다라는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저번 대회에서는 한국에 2번지고 멕시코가 미국을 이기는 기적이 일어나서 우승까지 하였다 라는 내용입니다만. 방송이 끝나자 마자 나온것을 보면 경기중에 이걸 만들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럴 시간에 응원을 했다면 좋지 않을가 합니다.(패배를 예상하고 있었을지도 ^-^0) (관련 댓글 야후 재팬 뉴스 게시판) 前回の第1回WBCの再現ですよ スト.. 더보기
얄밉지만 잘하는 이치로 오늘 WBC 일본전에서 7회 콜드 게임으로 안타깝게 지고 말았습니다. 여러가지 패인 요인이 있겠지만은 그 동안 침묵했던 이치로가 살아나면서 일본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우리의 김광현 투수에게 1회 선두타자로 나서 깔끔한 안타를 쳐내면서 기선제압을 하였습니다. 그후 3안타를 연속으로 맞으며 첫 실점을 하고 1회 3실점을 허용하였습니다. 첫 득점을 올렸고요 1회의 수비에서는 김현수의 안타로 3루에 빠른 송구 생각보다 빠른 송구로 인해 2루까지 뛰던 김현수 선수가 아웃을 당해 다음에 나온 김태균 선수의 홈런으로 동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갔습니다. 이때 흔들리던 마츠자카의 부담을 조금 덜어 준 느낌입니다. 다시 2회에는 기습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으며 이어서 .. 더보기
WBC 개막전 이치로 5타수 무안타 왕정치 감독의 시구와 함께 WBC의 제 2회 대회가 도쿄 돔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첫시합은 개최국인 일본과 중국으로 일본의 팬들은 중국전에서 큰 점수차로 승리하여 분위기를 토요일날 있을 승자전 (아마도 우리나라)에 이어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치로 선수의 부진과 좀처럼 연결되지 못한 타선으로 썩 기분좋지 못한 승리를 하였습니다. 4회까지 무안타로 중국 타선을 막은 다르빗슈 유 이후 와쿠이,야마구치, 다나카, 후지카와등 계투진을 내세워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는 조금 다르게 1번으로 출장 하였으나 땅볼 4번과 뜬공으로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하였던 이치로 선수 결국은 5타수 무안타로 시합을 마감합니다. 전체적으로 강한면을 보이지 못한 일본팀이지만 조지마 포수의 견제와 이치로의 호수비 .. 더보기
합숙훈련에 4만관중 일본의 WBC열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많은 관중이 모여 야구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의 일본대표 합숙훈련 첫날인 16일 연습장인 산마리너스 스타디움 미야자키에는 내야석이 거의 만석이 되었다고 합니다. 4만이 넘는 관중과 500명이 넘는 보도진이 몰려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WBC 합숙이 열리는 미야자키에는 약 100억엔 (1500억원) 정도의 경제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16일 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습의 영향으로 미야자키 시내의 호텔의 예약은 전부 만석이 되었고 연습을 견학하는 버스 투어도 생겨나 큰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WBC 일본 대표 미야자키 합숙 견학 투어 3980엔, 6만원정도) 시작 부터 삐꺽거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WBC 대표팀과 비교해보면 약간은 부럽기도 .. 더보기
이치로 니가 감독해라 차기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 문제를 두고 선수의 한마디에 결정 되었던 감독이 사퇴를 하고 혼란에 빠져 있는 일본 야구계에서 독설가로 유명한 현 라쿠텐 이글즈 감독인 노무라 감독이 이치로를 타겟으로 불만섞인 목소리로 한마디 했습니다. [호시노 감독이 사퇴한것은 이상하다, 그러면 이치로에게 감독을 맡기면 어떠냐 이렇게 시끄럽게 떠들꺼라면] 올림픽에서의 완패이후 추락할때로 추락한 혼란스러운 일본야구계와 한 선수의 발언으로 내정되었던 감독이 사퇴 해버리는 어처구는 없는 모습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노무라 감독입니다. 누가 차기 일본 감독이 될지 몰라도 그 자리는 가시방석이 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결국은 서로 미루다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는 감독에게 떠 넘기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일본 WBC 감독을 둘러.. 더보기
이치로 발언에 호시노 감독 WBC 사퇴 표명 북경 올림픽 야구 일본 대표 감독 호시노 센이치씨는 22일, 내년 초순에 행해지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감독에 대해 「 내가 맡을 일은 없습니다」라고 말해 취임의 요청이 있어도 사양할 생각을 공식 홈 페이지에서 분명히 했다. 호시노씨는 「최근의 소란을 보고 있으면, 역시 문제에 관해 한번 더, 나의 입으로 이야기를 해 두는 것이 좋지 않은가」라고 한 위에 「내가 맡을 일은 없습니다, 거듭해 그렇게 전해 두고 싶다」라고 말해 감독 취임을 사양하는 것을 표명했다. 호시노씨는 「작년 올림픽 대표 감독으로 취임하는 전후로, 야구계의 주요 인물들에게 간접적이지만, 결과는 어떻더라도 계속해서 WBC의 감독도, 라고 하는 이야기는 있었다」라고 한 다음, 「현재의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이나 미디어에서는 감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