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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루

아오야마의 멋진 디자인 공간 스파이럴 오모테산도, 시부야의 사이 멋스럽고 세련된 동네 아오야마, 아오야마를 가로지르는, 일본을 횡단하는 국도 246, 그 거리를 장식하고 있는, 다양한 전시와 멋진 디자인 제품을 만날수 있는 곳 스파이럴 (spiral) 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독특한 경사면, 이곳을 활용한 전시가 자주 열리며 중간의 원 안에서 자유롭게 쉬어 갈 수 있습니다. 1층은 분위기 있는 카페, 2층은 디자인 숍 스파이럴 마켓 그 주위에는 전부 무료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속옷 회사인 와코루(wacoal)에서 출자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갤러리와 다목적 홀, 레코드 숍, 레스토랑, 바, 생활 잡화를 판매하는 아트 숍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아오야마를 찾는 관광객들의 사진 속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 답게 독특.. 더보기
조용한 인기의 여성용 훈도시 작년 12월 일본의 유명 속옷 메이커 Wacoal(교토)에서 재미있는 상품을 개발해 냈습니다. 바로 일본의 남성용 전통 속옷? 인 훈도시의 여성용 나나훈이라는 상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보통 훈도시라면 오른쪽의 사진처럼 남자가 입는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었지만 (사진은 일본 개그맨 타무라켄지 , 개그맨 보다는 고기집을 운영하여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와코루에서는 생각을 바꾸어 디자인과 편안함을 강조 여성용 훈도시를 발표 했습니다. 전국 32개의 직영점에만 시범적으로 판매를 하여 한달동안 2333장을 판매를 하며 조용히 인기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고무가 들어가지 않아 당김이 없어 편안하고 입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좋다고 합니다. 가격도 상하의 3000엔 정도로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