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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추천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 온천으로 만든 밭의 풍경 쿠사츠 온천의 볼거리 중 하나인 유바타케(湯畑)를 보기 위해 마을의 중앙거리로 나섰습니다. 온천마을에 눈이 내리면 (일본 3대 온천 쿠사츠 온천) 일본 최저가 온천 여행에 도전하다~!! (쿠사츠 온천, 오오루리 호텔) 자연을 즐기자~! 강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쿠사츠 시라야키 온천) 쿠사츠 온천의 맛있는 버섯 돈까스 유황냄새가 폴폴, 연두색의 강한 유황천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온천수는 강한 산성을 띄고 있어 이런 색을 보인다고 합니다. 보글보글보글 계속해서 샘 솟고 있는 온천 산성이 강해 동전들을 까맣게 산화시켜 버립니다. 유바타케가 보입니다. 유바타케는 온천 밭이라는 의미로 이렇게 나무통을 타고 흘려내려 가면서 조금씩 식혀 각각의 료칸, 온천시설로 보내집니다. 분당 4,000리터 이상의 온천수가 뿜어.. 더보기
자연을 즐기자~! 강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쿠사츠 시라야키 온천) 최저요금으로 찾아간 쿠사츠 온천 2박3일의 일정이기 때문에 쿠사츠 한 곳에만 있기는 조금 아쉬운 것 같아 주변의 다른 온천을 찾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쿠사츠에서 가까우며 유명한 온천은 만자온천이 있었으나 유명한 온천보다는 남들이 잘 모르는 온천을 가보기로 하고 다른 온천을 찾았습니다. 지역 관광 잡지를 읽으며 쿠사츠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카페의 점원에게 괜찮은 주변에 온천이 없냐고 물어보니 역시나 만자온천, 유명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은 온천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수질이 쿠사츠 만큼 좋다고 하는 시리야키 온천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일본 최저가 온천 여행에 도전하다~!! (쿠사츠 온천, 오오루리 호텔) 시리야키 온천 (尻焼温泉) 쿠사츠에서 차로 25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전차역인 나가노하라쿠사츠이리.. 더보기
맨들맨들 온천 히루가미 온천에서의 하루, 나가노 남부지역 여행  나가노현의 남부지역의 새로운 온천인 히루가미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나가노현 서남부에 있는 히루가미 온천(昼神温泉)은 서쪽으로는 중앙알프스(일본)의 에나산(恵那山)에 둘러 쌓여 있으며 아치가와(阿智川) 강이 마을 중심을 흐르고 있는 자은 온천 마을 입니다. 시원시원하게 흐르는 아치가와 강과 숲으로 둘러 쌓여 모든 것을 잊고 편하게 쉬어 가면 좋은 온천입니다. 도쿄, 나가노보다 나고야에서 가깝기 때문에 온천을 이용하려면 나고야에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히루가미 온천은 나가노와 기후를 연결하는 터널을 만드는 도중 우연히 발견(1973)한 온천으로 역사가 그리 길지 않는 새로운 온천입니다. 히루가미 온천은 미인유라고 불리우는 알칼리성 유황천의 무색투명한 온천수가 특징입니다. 온천에 들어가면 피부가 미끈미.. 더보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노자와 온천의 공공온천 노자와 온천에서 어슬렁 어슬렁 그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노자와 온천마을의 아름다운 사원 켄메이지, 노자와 온천에서 맛본 맛있는 료칸의 요리들~~! 수명을 늘려주는 노자와 온천의 고급료칸 존노비, 온천물로 빨래를 빠는 노자와 온천의 마을 사람들 (나가노현) 온천물로 빨래를 할 정도로 마을 곳곳에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노자와 온천 노자와 온천의 노천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료칸의 당일치기 온천은 500~1000엔 공공 온천은 100~200엔을 받는데 이곳 노자와 온천의 온천들은 어느 곳이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어 시설도 아주 깔끔한 편 입니다. 총 13 곳의 공공 온천이 있는데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마츠바노 유, 마츠바 온천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