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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하루카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경 마을 가마쿠라, 에노시마에 가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를 보고 나서 이야기의 배경이 된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지는 크게 두 곳으로 나뉩니다. 네 자매가 함께 살아가는 바닷가 마을인 가마쿠라(에노시마) 그리고 아버지의 장례식과 막내인 스즈가 살고 있었던 마을 야마카타 야마카타는 영화의 초반 자매들의 아버지의 장례식이 있던 곳으로 자매들은 카지카자와온센河鹿沢温泉 역으로 찾아 갑니다. 하지만 이곳은 사실 야마카타가 아닌 도쿄 북부의 토치기현으로 카지카자와온센 역은 도치기의 아시오足尾 역 이들이 타고 갔었던 빨간 열차는 와타라세케이코쿠테츠도わたらせ渓谷鐵道 (와타라세 협곡열차) 입니다. 또한 이들이 숙박하였던 료칸은 또 다른 동네인 좀더 북쪽인 이와테현의 나마리온천鉛温泉 후시미료.. 더보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배경마을 아지초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년 5월 공개된 영화로 제가 후쿠오카에 어학연수를 받을 무렵의 영화이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일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원작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소설을 그대로 옮긴 영화로 흥행수입 85억엔에 관객동원수 620만명을 기록하며 일본 아카데마상 최우수조연상등 7개의 상을 받은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모은 영화입니다. 주연인 나가사와 마사미를 스타로 만들어 주었고 주제가인 히라이 켄의 히토미오 도지테(눈을 감고)는 수십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우리나라의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하였습니다. 가가와현에는 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배경지인 아지초가 있으며 가가와현의 중심인 다카마츠에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가보기로 .. 더보기
일본 '좋은 피부의 날' 최고 피부 미인은? 일본의 11월 8일은 '좋은 피부의날'로 쌩얼이 이쁠것 같은 미인, 피부 미인을 선발하는 앙케이트가 있었습니다. 전국의 20~30대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일본의 피부 미인은 코유키 (加藤小雪, Kato Koyuki) / 일본배우 출생 1976년 12월 18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주인공이며 화장품 SK-II 의 모델인 코유키 입니다. 최근 몇년간 부동의 SK-II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다른 여러가지 피부 관련 앙케이트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곤 했습니다. 칸노 미호 (菅野美穗, Kanno Miho) / 일본배우 출생 1977년 8월 2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2위는 역시 케리어 우먼 역활로 많이 나오는 여배우 칸노 미호 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