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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오키나와 섬의 슬픈 강아지 연인 이야기, 게라마 제도 아카 섬, 시로, 마릴린을 만나고 싶어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의 주변 섬 게라마 제도 자마미 섬의 푸른 바다를 뒤로 하고 이번에는 자마미 섬(座間味島) 남쪽에 위치한 아카섬(阿嘉島)으로 이동합니다. 아카섬은 게라마 제도를 이루는 세 개의 주요 섬(도카시키, 자마미, 아카) 중에서는 가장 크기가 작지만 다양한 해변과 다이빙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아카섬은 아카섬, 게루마 섬(慶留間島), 후카지섬(外地島) 의 세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후카지 섬에는 게라마 공항이 있습니다. 자마미 섬 가는 방법, 게라마 제도 페리 정보 오드아이 고양이의 유혹,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 자미미 섬 가는 법 오키나와 여행, 게라마 제도의 도카시키 섬에 이어 자마미 섬(座間味島)을 찾았습니다. 게라마 제도(慶良間諸島) 는 오키나와 하나에서 서쪽 약 40km 해성에 흩.. 더보기
일본에 가면 야키토리를 먹어보자~! 야키토리(焼き鳥)는 주로 닭고기등의 고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 대나무 꼬치에 (1개에서 5개 정도) 꽂아 구어내어 시오(소금)이나 타레(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일본의 대중적인 음식, 주로 술안주로 많이 사랑받고 있으며 어디를 가더라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닭의 여러 부위의 고기를 이용하지만 돼지고기(삼겹살, 내장)등을 이용하기도 하고 마늘, 아스파라, 방울 토마토, 파, 버섯 등 채소와 과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전용 야키토리 틀에서 숯불에 노릇노릇 구워내고 있습니다. 양념으로는 보통 2종류(시오, 타레)를 이용하며 타레(소스)는 간장, 미림, 술, 설탕등으로 양념을 만들어 야키토리에 발라 구워 냅니다. 여기에 취향에 맞게 이치미(고추가루), 시치미(고추가루, 후추, 깨, 유자등.. 더보기
나도 모르게 끌려들어간 야키도리 전문점 이세야 기치조우지의 아름다운거리 나나이바시 도오리 (기치조우지에 가면 꼭 지나야할 거리)를 지나 공원입구가 보이기 시작하면 어디선가 고소한 고기굽는 향이 풍겨옵니다. 그 향기 만큼 길게 늘어서 있는 긴 행렬 기치조우지의 인기 야키도리의 가게 이세야(いせや)에 가보았습니다. 계속하여 구워지는 야키도리의 영향으로 옆집인 스타벅스에서는 커피향이 아닌 고기향을 즐기며 커피를 즐길 수 있기도 합니다. 도쿄에서도 가장 유명한 야키도리 가게의 한 곳인 이곳의 메뉴는 하츠(염통), 탄(혀), 레바(간), 카시라(머리), 시로(장), 난코츠(연골), 카와(껍질), 츠쿠네(다진고기)등 (이상 80엔) 닭, 돼지의 여러 부위를 꼬치에 꼳아 숯불에 구워 판매하고 있습니다. 옥수수 숯불구이도 의외의 인기가 (250엔) 오다기리 죠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