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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불황에도 인기인 바나나 다이어트 TV프로등에서 다루어져 화제가 되어, 매장에서 바나나의 품절이 속출하는 사회 현상을 불러 일으킨 바나나 다이어트가 일본 구글 검색어 건강 분야에서 인기 순위 급증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그런 바나나 다이어트의 인기가 조금 수그러들려고 하자 이번에는 고급 바나나가 작년의 바나나 다이어트 붐에 불을 붙혀 맛을 고집하는 소비자들에게 무섭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스위티오, 라카탄 등 보통의 바나나는 5개 100엔(1500원) 정도이지만 고급 바나나는 298~350엔(4500원~55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스위티오는 일본인들의 기호에 맞추어 개발된 품종으로 단맛이 강하고 쫀득쫀득한 느낌이 특징, 라카탄은 산뜻한 산미가 있다고 합니다. 도쿄의 중앙 도매시장에 의하면 작년 12월의 수입.. 더보기
일본의 아톰 빵집 일본의 도쿄의 어느 작은 마을인 야나카 (아마노테선 닛포리역)에 있는 제과점의 모습입니다. 주인이 아톰과 빵 굽는 것을 좋아해서 제과점을 차리게 되었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 개념을 잊어 버려서.. 2m * 3m 정도의 자그마한 가게에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립니다. 가게 안에는 여러가지 아톰의 피규어와 장식들 아톰의 노래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빵을 담을수 있는 조그많고 귀여운 빵접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장사를 시작 한다면 뭔가 그 가게많의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유행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 금방 생겨나고 금방 없어지고... 한곳에 꾸준이 유행을 타지않고 오래오래 전통을 쌓아나간다면 유행따윈 두렵지 않을까요? 돌고 도는 유행이라 언젠가 한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