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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가

우리과자와 미묘하게 닮은 일본의 과자  입이 심심하여 일본 마트를 둘러보던 중 어디선가 많이 보던 과자들이 눈에 보여 한가득 사들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일본에 있어도 우리나라에 있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일본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옷톳토(おっとっと) 1981년 5월 모리나가에서 만든 과자로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과자입니다. 오징어, 게, 거북이, 문어, 복어, 참치, 불가사리, 성게, 새우, 개복치 등이 들어있고 업그래이드 버전인 슈퍼 옷톳토에는 메기와 고래가 들어있습니다. 이밖에도 해파리, 돌고래, 클리오네, 팽귄, 닻, 잠수함 그리고 케이스에 그려있는 대왕 고래 토토마루(とと丸)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갓파 에비센(かっぱえびせん) 1964년 가루비에서 만들었으며 1955년에 나온 과자 갓파 아라레(かっぱあ.. 더보기
도쿄를 산책하며 일본의 모든 캔맥주를 마셔보다 오랫만에 흥에 겨워 마셔본 도쿄의 거리에서의 캔맥주, 친구와 맥주 한 캔씩 들고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출발한 것은 시부야의 마루이의 교차로 거리에선 비쥬얼(?) 락 그룹이 노래를 부르고 있고 팬들이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율동을 하고 있습니다. 맥주를 사기위해 편의점을 찾다가 타워 레코드가 있는 곳 까지 와버렸습니다. 다행이 편의점을 발견 하여 맥주를 사러 들어갔습니다. 안주로 선택한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 팝콘 편의점 입구에서 기념 셧 우선 선택한 맥주는 맥주 대회에서 연속해서 상을 받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와 에비스 120주년 기념 초장기간 숙성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안주는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의 맛은 생략하고 에비스 120주년 맥주는 정말 엄청나게 숙성 다른 맥주의 2~3배의.. 더보기
발렌타인데이 여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일본의 역초코) 일본의 유명 제과 회사 모리나가제과(森永製菓)의 조사한 남과여의 발렌타인데이 의식조사 에서 대부분의 여성(90.8%)가 만약 받는다면 발렌타인데이때 남성으로 부터 초코렛을 받고 싶다 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초코렛을 보내는 것은 여성이지만 69.7%가 자신을 위해 초콜렛을 사는 (마이초코) 경험이 있고 89.6%가 남차친구나 가족에게 보낸 초코렛을 자신도 먹었다고 대답 여성의 대부분이 자신도 초콜렛을 먹고 싶어! 라는 욕구로 자신에게 초코렛을 주거나 다른사람에게 준 초코렛을 먹는다고 합니다. 한편 남성의 85.9%도 발렌타인에 남성이 여성에게 초콜렛이나 꽃을 선물하는 해외의 풍습을 좋은 풍습이다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 주변의 여성이 초콜렛이 먹고 싶다면 91.3%가 초콜렛을 주겠다 라고 대답하였다. 위의.. 더보기